한티오션
Khanty Ocean칸티나 칸티만시 바다는 발티카와 시베리아 근처의 섬호(킵차크 아크) 사이에 위치한 작은 대양이었는데, 프리캄브리아 시대 말기부터 실루리아 시대까지였다.[1] 바다는 시베리아의 두 원주민(칸티와 만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
한티 바다는 북쪽으로는 판탈라사, 북동쪽으로는 프로토-테티스, 남쪽과 동쪽으로는 팔레오-테시스라는 일련의 바다와 접해 있었다. 이 바다는 프로토-로라시아의 육지(판노티아 해체 직후 약 600ma)가 떠내려와 로랑티아, 발타, 시베리아 등 3개의 분리된 대륙을 만들면서 형성되었다. 칸티아의 자매 바다인 이아페투스 대양도 로랑티아와 발티카 사이에 형성되었다. 한티 바다는 사크마리안 아크라고 불리는 섬 호가 발티카와 충돌하면서 폐쇄되었다. 아크의 북동쪽 끝에는 새로운 대양인 우랄 대양이 있었다.
참고 항목
- 고대 해양 목록 - 지구의 옛 해양 목록
- Rheic Ocean – Gondwana와 Laurusia라는 두 개의 주요 팔레오콘틴을 분리시킨 고대 바다
참조
- ^ a b Şengör, A. M. C.; Natal'in, B. A.; Burtman, V. S. (1993). "Evolution of the Altaid tectonic collage and Palaeozoic crustal growth in Eurasia". Nature. 364 (6435): 299–307. Bibcode:1993Natur.364..299S. doi:10.1038/364299a0. S2CID 4310010. Retrieved 30 December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