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마리엘
Mariel, Cuba마리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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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22°59′37″N 82°45′14″w / 22.99361°N 82.75389°W좌표: 22°59′37″N 82°45′14″W / 22.99361°N 82.75389°W/ | |
나라 | 쿠바 |
주 | 아르테미사 |
면적 | |
• 합계 | 269km2 (1968 sq mi) |
표고 | 5m(16ft) |
인구 (2004)[2] | |
• 합계 | 42,504 |
• 밀도 | 158.0/km2(409/sq mi) |
시간대 | UTC-5(EST) |
지역 번호 | +53-7 |
기후 | 암 |
마리엘은 쿠바 아르테미사 주에 있는 시·군이다. 아바나 시에서 서쪽으로 약 40km(25mi)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지리
그 도시는 마리엘 만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라 보카, 헤네켄, 모히카, 퀴브라하차, 카바냐스의 마을들은 마리엘의 자치구를 구성하는 주요 정착지들이다.
역사
1887년 10월 11일 키웨스트에서 태어나 쿠바 독립 투쟁 중 추방된 쿠바 부모 중 아구스틴 팔라 오르두냐(Agustin Parlah Orduna)는 1913년 5월 19일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쿠바 엘 마리엘까지 바다 위를 119마일(192km)을 비행한 최초의 남자였다.
마리엘 항은 미국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다. 1980년에 약 12만 5천 명의 쿠바인들이 마리엘을 떠나 마리엘 보트 리프트로 알려져 있는 미국으로 갔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도달하는 동안, 몇몇은 바다를 여행하다가 죽었다. 관련자들은 "마리엘리토스"로 알려지게 되었다.
인구통계학
2004년 마리엘 시의 인구는 4만2504명이었다.[2] 총면적이 269km2(104 sq mi)[1]로 인구밀도는 158.0/km2(409/sq mi)이다.
운송
개요
만 동쪽에는 항구와 시멘트 공사, 발전소가 있어 환경오염이 매우 높다. 만 서쪽에는 과거 잠수함 기지가 있으며, 이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마리엘 신항 개발 프로젝트
2009년 브라질과 쿠바 정부 간 합의에 따라 브라질의 엔지니어링 회사 그뤼포 오데브레히트는 쿠바 군부의 자회사인 '조나 데사롤로 인티멘트 드 마리엘'과 손잡고 주요 컨테이너 터미널을 포함한 신항을 건설했다.[3] 이 프로젝트는 브라질 정부로부터 최대 8억 달러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합의받았는데, 이 중 3억 달러는 이미 책정되었을 것이다.[4]
이 항구는 18m(60ft)까지 준설돼 슈퍼파나맥스 선박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3]
미래의 마리엘 항구는 초기 700m(770야드)의 정박 길이를 갖도록 설계돼 대형 해양 선박 2척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다양한 쿠바와 국제 언론들이 보도했다. 2022년까지 마리엘은 해상 석유 탐사와 개발을 위한 물류 시설, 새로운 컨테이너 터미널, 일반 화물, 대량 및 냉장 처리와 저장 시설, 경량 제조와 저장을 위한 경제 개발 특별 구역 등을 수용해야 한다. 새로운 마리엘 항구는 해저 터널이 깊이가 11m(36피트)로 제한되어 있는 아바나 만보다 더 깊은 선박을 다룰 수 있다. 마리엘 컨테이너 터미널은 하바나의 35만 개에 비해 연간 85만 개에서 100만 개의 컨테이너를 수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개발로 마리엘은 2014년 여름 후자의 확장이 완료되면 아시아에서 파나마 운하를 경유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5]
2011년 6월 초 쿠바 정부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항만 운영사인 PSA 인터내셔널에 미래의 새로운 마리엘 항만 터미널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되었다. 이에 앞서 에미라티 운영사인 DP월드(두바이 포트월드)가 이번 계약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엘은 미국의 무역 금수조치가 결국 해제될 때 미국 화물을 취급하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으며, 2000년 미국의 제재 개정안에 따라 이미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는 미국의 식품 수출을 받게 될 것이다.[3] 만약 이러한 기술적, 정치적 발전이 일어나고 마리엘 컨테이너 터미널이 운영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경쟁한다면 마리엘은 기존의 중심 항구인 프리포트, 바하마, 킹스턴, 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 멀티모달 카우세도 항, 스페인의 항구와 경쟁하면서 카리브 지역의 주요 거점 항구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그리고 미국 항구를 포함한 여러 지역 원산지와 목적지에 발원하거나 묶인 화물 컨테이너를 가진 매우 큰 컨테이너선을 받는 파나마.
라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은 이미 2011년 6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마리엘 개발 지역을 방문해 작품 진행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예벤 메린차크 박사는 쿠바 정부는 마리엘 특별개발지구가 결국 연간 25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한다.[6]
고속도로와 철도, 통신 인프라가 개선된 신항은 2014년 1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 2014년 8월 현재도 경제특구 건설이 진행 중이다.[7]
저명인사
- 마리엘 헤밍웨이는 이 마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참고 항목
참조
- ^ a b Statoids (July 2003). "Municipios of Cuba". Retrieved 2007-10-07.
- ^ a b Atenas.cu (2004). "2004 Population trends, by Province and Municipality" (in Spanish).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09-27. Retrieved 2007-10-07.
- ^ a b c Damien Cave (2014-01-27). "Former Exit Port for a Wave of Cubans Hopes to Attract Global Shipping". New York Times. Mariel, Cuba. p. A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4-01-28.
The port has the capacity to handle 800,000 containers a year. Port officials said that in term of its sophistication, it was already on equal footing with Kingston in Jamaica and Freeport in the Bahamas, two of the Caribbean’s busiest ports.
- ^ 아마존닷컴은 2017년 7월 29일에 접속했다.
- ^ Sanskar Shrivastava (2013). "Mariel Harbor: Road to Change in Cuba's Communism". Retrieved 2013-11-28.
- ^ Marynchak, Yevhen (2019). "IMPORTANCE OF A FREE ZONES FOR PUBLIC FINANCES". Theoretical and methodological approaches to the formation of a modern system of enterprises, organizations and institutions’ development. Dallas: Primedia eLaunch LLC. p. 159. ISBN 978-1-64669-378-8.
- ^ "Cuba Sees Its Future in Mariel Port, Hand in Hand with Brazil - Inter Press Service".
외부 링크
- 위키미디어 커먼즈 쿠바 마리엘 관련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