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Mihail of Bulgaria

미하일(슬라보닉 교회: иаъъ 불가리아어: иааа)) 또는 마이클시메온 1세 대제의 장남이었다. 생년월일은 알 수 없지만 900년 이전이다. 미하일은 시메온의 첫 부인에게서 태어났다.

미하일의 아버지 시메온은 베드로가 둘째(그리고 마지막) 왕비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린 아들 베드로 1세를 왕위 계승자로 지정하기를 선호했고, 미하일은 수도승 서약을 하고 승려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무시당했다고 느꼈고 무력으로 왕좌를 차지하기를 원했다.

927년 베드로가 황제로 즉위하자 왕자는 가까스로 수도원을 탈출하여 마케도니아 지방의 요새를 점령하고 그곳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목적을 선언했다. 처음에는 많은 불가리아인들이 그의 지지로 반란에 가담했기 때문에 미하일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의 뜻밖의 죽음은 그의 지지자들의 계획을 망치고 불가리아에서 도망치게 했다.[1]

참조

  1. ^ Павлов, Пламен. "Братята на цар Петър и техните заговори". Бунтари и авантюристи в средновековна България (in Bulgarian). Абагар. ISBN 954-427-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