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누아 정원

Moanalua Gardens
나중에 새뮤얼 밀스 데이먼이 사용한 카메하메하 5호 별장

모아누아 가든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24에이커(97,000m2)의 개인 소유의 공원이다. 이 공원은 카메하 5세(Kamehamha V Cottainant)가 있던 곳으로, 이 곳은 훗날 가메하 5세가 될 롯 카푸아이와 왕자의 고향이었다. 매년 열리는 프린스 훌라 축제의 현장이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히타치 나무로 알려진 큰 원숭이팟 나무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정원

이 정원은 트라이플러 아미 메디컬 센터 인근 모아누아 구역의 주간 H-201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다. 21°20°52°N 157°53′33″W / 21.34778°N 157.89250°W / 21.34778; -157.89250좌표: 21°20′52″N 157°53′33″W / 21.34778°N 157.89250°W / 21.34778; -157.89250. 한때 지역 기업인이자 토지 소유주인 사무엘 밀스 데이먼(1841~1924)의 소유와 운영되던 이 정원은 키마나 벤처스가 사들였고, 사장 존 필립 데이먼은 사무엘 데이먼의 증손이다.[1]

카메하메하 5세

정원의 서쪽 끝에 위치한 카메하메하 5호 별장은 원래 1850년대에 롯 카푸아이와 왕자에 의해 지어졌으며, 후에 가메하 5세가 되었다. 별장의 세 개 별채(주방과 식당, 거실/침실, 오락실)는 일련의 지붕이 있는 포치를 통해 연결된다.

베르니스 파아히 비숍 공주는 1884년 모아누아나머지 아후푸아사(전통적 토지 분할)와 함께 그녀가 죽자 데이몬에게 그 오두막집을 유언했다. 데이몬은 오두막을 개조하여 거처로 삼았다. 그 오두막은 1960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그 전에는 모아날루아의 세 곳에 있었다.[2]

히타치 나무

히타치 나무

독특한 우산 모양의 캐노피를 가진 커다란 원숭이팟 나무인 히타치 나무는 공원 한가운데 있는 풀밭 한가운데에서 자란다. 이 나무는 호놀룰루 시·군에 특례수로 등록되어 있으며 시의회의 승인 없이는 제거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

일본의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히타치(주)는 1973년부터 이 나무를 기업의 상징으로 사용해 왔다. 데이몬 에스테이트와 히타치사이의 합의로 히타치는 연간 2만 달러의 지불을 조건으로 나무의 이미지를 홍보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독점적인 권리를 히타치에 부여했다. 2004년 마지막 남은 손자가 사망한 뒤 데이먼 에스테이트가 해체되면서 합의 현황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히타치는 2006년 12월 새 소유주와 교섭하여, 2016년까지 연간 40만 달러의 판촉권을 히타치가 지불하기로 한 카이미나 벤처스와의 협정을 체결했다. 히타치 공원의 수입은 단지 연간 60만 달러의 비용을 부분적으로만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1]

참조

  1. ^ a b Rick Daysog (January 26, 2007). "'Hitachi tree' bringing owner $4 million". Honolulu Advertiser. Retrieved August 6, 2010.
  2. ^ "Kamehameha V Cottage". Moanalua Gardens Foundation web site. Retrieved August 6, 2010.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