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자, 르완다

Nyanza, Rwanda
옌자
마을
The ancient King's Palace in Nyanza (now a museum).
옌자(지금의 박물관)에 있는 고대 왕궁.
Nyanza is located in Rwanda
Nyanza
옌자
르완다의 위치
좌표: 2°21′06″S 29°45′03″e / 2.35167°S 29.75083°E / -2.35167; 29.75083
나라Flag of Rwanda.svg 르완다
행정 구역남부 주
옌자 구
표고
1,792m(5,879ft)
기후오.

옌자냐비스유도라고도 하며 르완다 남부 옌자 구에 위치한 마을이다. 옌자는 남부 지방의 수도다.

역사

옌자 (1928년)의 유히 5 무싱가 왕 사자춤꾼

옌자는 1958년부터 1962년까지 르완다 왕국의 수도였다.

1994년 르완다 내전 후반기에 르완다 애국전선은 냥자에서 며칠간 르완다 군대와 싸워서 부분적으로 마을을 파괴했다. 많은 투치들은 르완다에서 벌어진 투치족 집단 학살사건의 일환으로 현지 정부군에 의해 살해되었다.[1]

주목할 만한 측면

옌자는 역사적으로 요구르트와 케피르(전통적으로 르완다의 이키냐르완다어로 이키부구토라고 부른다)로 유명하다. 이키부구토는 발효음료로서 건강에 좋은 품질로 여전히 인기가 있다. 그 마을에는 두 개의 모래언덕이 있다. Laiterie de Nyabasindo는 르완다에서 가장 큰 우유와 요구르트 생산 회사 중 하나이다. 마을의 많은 작은 식당과 가게들은 컵으로 이키부구토를 팔거나 큰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가져간다. 마을의 몇몇 상점에서는 바닐라나 딸기 같은 설탕이나 맛이 첨가된 이키부구토나 요구르트를 병이나 포장하여 판매한다.[2]

이곳은 또한 1994년 르완다에서 벌어진 '투츠시 반대 집단 학살'과 관련된 사건들을 계속 심리하고 있는 유엔 국제 르완다 형사재판소(ICTR)가 입주하기 위해 건설된 크고 현대적인 다층 건물도 있다. 그 건물에는 고등법원도 들어서 있다.

관광객을 위한 정보

옌자 마을은 키갈리와 부타레를 잇는 간선도로를 차단해야 한다. 냥자는 키갈리에서 2+1½시간 버스승차, 무항가행 1+1½시간 버스승차, 후예행 1시간 버스승차, 루항고행 30분 버스승차, 가타가라행 16분 버스승차. 버스정류장은 옌자 시내 중심가에 있으며, 가림막으로 덮인 옥외시장 옆에 있다. 옌자를 운행하는 주요 버스 회사는 화산과 지평선으로, 30분마다 출발하여 약 28명의 승객이 탑승한다. 트위게레인 버스라고 알려진 더 작은 밴도 있는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만원일 때 출발한다. 도시 내 교통수단은 유비쿼터스 모토(모터사이클) 택시나 자전거 택시를 경유하거나 도보로 이동한다.

도심에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구시가지까지 뻗어 있는 길은 특히 매력적이며, 흔히 꽃피는 나무와 관목이 늘어선 대로다. 마을에서 두 번째 길, (자갈돌로 만들어져 있어 돌로 된 도로로 알려져 있음)은 법률실천개발연구원(ILPD)으로 통한다. 그 길에는 르완다와 카메룬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다. ILPD로부터 포장도로가 이어져 큰 공원에서 포크를 잡는데, 한 포크는 킹스팰리스로, 다른 한 포크는 옛 미술관으로 이어진다.

아트 데코 스타일로 지어진 새로운 킹스 팰리스

르완다의 마지막 엄와미(전통왕)의 궁전은 마을 회관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르완다의 주요 관광 명소다. 그곳에서 옛 왕의 전통 궁전을 볼 수 있으며, 벨기에 식민지 개척자들이 왕을 위해 한 발짝 떨어진 곳에 세운 현대 궁전과 대비된다. 우무샤나나(Rwanda의 실키하고 흐르는 전통의상)를 입은 르완다 여성이 왕궁을 통해 방문객들을 안내한다. 거대하고 무거운 뿔과 장식을 가진 이색적인 인암보 소가 투어의 하이라이트다. 방문객들은 소에게 자장가처럼 들리는 소리를 소에게 들려주는 전통적인 목동들이 노래하는 동안 소를 쓰다듬고 소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또한 전통적으로 수수 맥주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던 수수깡을 갈기 위해 그들의 손을 시도할 수도 있다. 그 땅은 조경이 잘 되어 있다. 방문객들이 관광 티켓을 구입하는 입구에는 르완다 공예품, 티 셔츠, 열쇠고리, 나무 조각품, 핸드백 등을 파는 작은 선물 가게가 있다. 식당 뒤편과 현대적인 왕의 궁전 앞에는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대형 덮개식 야외 식당과 커피숍이 있다. 식당 근처에 화장실이 있고 대형 버스와 많은 차를 수용할 수 있을 만큼 큰 주차장이 있다.

또 다른 관광 명소로는 르웨세로 미술관이 있는데, 르웨세로는 현재 다른 형태의 박물관으로 전환 중이어서 미술관이 더 이상 키갈리로 옮겨지지 않고 있다. 주변 야산의 박물관에서 바라본 경치는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 현재 구 미술관에는 어린이 미술실이 있고 르완다와 르완다 생활을 담은 사진들이 많이 있다. 그 큰 건물은 왕의 거처로 지어졌다. 하지만 그는 르완다를 떠나기 전에는 그 안에서 살지 않았다. 옛 미술관에는 넓은 주차장과 르완다 공예품, 티 셔츠 등을 파는 작은 선물 가게와 장난감, 박제동물 등이 있다.

왼쪽의 옛 미술관으로 가는 길목에는 넓은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다층 대형 옌자 구청 건물이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 건물에 위치해 있다.

옌자 타운에는 여러 호텔과 모텔이 있다. 가장 큰 두 곳은 헤리티지 호텔과 데이메뉴 호텔이다. 그들은 각각 고급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으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다이에뉴 호텔에는 야외 수영장과 야외 바를 포함한 아름다운 경관이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가장 가까운 모텔은 뉴라이프 모텔로, 음식도 제공하고 바가 있다. 버스정류장 근처에도 인암보 모텔이 있다. 키갈리 은행 근처 마을로 들어가는 길에는 무료 모텔이 있다.

얀자는 두 개의 은행을 가지고 있다. 높은 빌딩에 위치한 키갈리 은행과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BPR(Banque Populaire du Rwanda)은 옌자 타운에서 킹스 팰리스로 가는 길과 헤리티지 호텔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두 은행 모두 현금 자동 인출기를 가지고 있다. 얀자는 병원, 몇몇 클리닉, 그리고 몇몇 약국을 가지고 있다. 옥외시장에는 과일과 야채 코너, 콩의 넓은 코너, 상인들이 살아있는 닭과 토끼를 파는 코너가 있다. 또한 하드웨어, 직물, 신발 수리, 미행자, 중고 의류, 신발, 휴대폰 및 시계 수리, 주방용품, 침구, 농기구, 밀가루, 설탕, 기름 등의 코너도 있다. 미행자와 재봉사가 재봉틀에서 일하는 지역도 있다. 판매업자들은 배낭과 개인 관리 용품도 판다. 시장 주변 거리에는 작은 사무용품 가게와 음식, 선물, 휴대폰, 선드리 등을 파는 가게들이 몇 군데 있다. 밝은 색상의 우산 아래 앉아 있는 거리에는 휴대폰 방송 시간(MTN, TIGO 또는 Airtel)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MTN 매장도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웨딩드레스를 빌릴 수 있는 가게는 물론 명절 때 입는 인기 여성 우무샤나나나 등이 여럿 있다. 몇몇 운전학교가 있다. 헤리티지 호텔 건너편 마을 중앙에 코빌 주유소가 있고, 마을 바로 외곽에 적어도 두 곳의 주유소가 있다.

옌자 타운에는 옌자(UNILAK)로 진입하는 길목에 있는 키갈리 레이 재림대(University of Lay Adventists)와 에비뉴 데스포츠 교차로에 있는 킹스팰리스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법률실천개발연구소(ILPD) 등 적어도 두 개의 고등교육 기관이 있다. ILPD는 로스쿨 졸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법률 교육을 제공하는 6개월의 주거용 대학원 졸업 후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법관, 변호사, 집행관 등을 대상으로 법률 또는 법률 관련 과목에 단기(보통 1주일 이하) 주거지 연속 교육 수업을 진행한다. ILPD의 학생들은 르완다, 우간다, 가나, 감비아, 카메룬, 남수단, 케냐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왔다. 연구소 맞은편에 작은 스트립 몰이 있는데, 여러 개의 작은 식당(식음료 제공), 운전학교, 작은 사무용품 가게가 있다.

옌자 타운에는 ILPD 바로 옆 대규모 경기장이 있다. 그곳에서 축구 경기가 열린다. ILPD는 졸업식 때 경기장을 이용한다. 또한 매년 우무가누라(Rwandan 공휴일)는 추수를 축하하고 감사를 드린다. 르완다 측은 1,800년 동안 축제의 날을 기념했다고 주장한다. 2월 1일 국가 영웅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그곳에서 열린다. 경기장 앞 도로와 주차장은 운전학교 실습이나 운전면허시험용으로 자주 이용된다. 경기장 너머에는 옌자의 묘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기독교인, 이슬람교도 등이 묻혀 있다.

얀자에는 가톨릭, 제7일 재림교, ADEPR(Pentecostal) 등 여러 교회가 있으며, 많은 모스크도 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옌자 시민들은 르완다의 지역사회 봉사 사업인 우무간다에 참여하는데, 이 사업은 도로 확장, 쓰레기 줍기, 제초, 계단식 또는 불우이웃을 위한 집 짓기 등이 될 수 있다. 우무간다는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다.

참조

  1. ^ Pauw, Jacques (reporter) (1994). 1994 special report on the Rwandan genocide (Television production). South African Broadcasting Corporation.
  2. ^ "Turismo en Nyanza, Ruanda 2021: Opiniones, consejos e información".

외부 링크

좌표: 2°21′S 29°44′E / 2.350°S 29.733°E / -2.350; 29.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