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본드
Panda bonds판다 채권은 중화인민공화국에서 판매되는 비중국인 발행인의 중국 렌민비 표시 채권이다.[1] 처음 두 개의 팬더 채권은 국제금융공사와 아시아개발은행이 이날 발행했다. 이들의 조건은 수익률 3.4%인 10년 만기 채권 11억3000만 위안, 수익률 3.34%인 10년 만기 채권 10억 위안이었다.[2][3] 중국 정부는 그러한 채권의 매각을 허용하기 전에 몇 년 동안 구체적인 이행에 대해 협상을 벌여왔다; 그들은 그들의 통화 페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우려해 왔다. 결국 판다 채권 판매로 조성된 자금은 중국에 남아야 한다는 데 합의했고 발행업체들은 이 자금을 송환할 수 없게 됐다.[2]
2010년 5월, 해외에서 송금되지 않는 수익에 대한 제한이 철폐되는 등, 규칙이 자유화되고 발행자가 더 많이 허용되었다.[4]
2016년 6월 중국은행은 폴란드 재무부와 판다 채권 발행 양해각서를 체결해 폴란드가 유럽 국가 최초로 이 채권을 발행했다.[5]
필리핀은 2018년 3월 런민비 표시 채권이나 판다 채권을 처음 발행했다. 필리핀은 팬더 채권을 발행한 최초의 동남아국가연합(ASA) 회원국이 되었다.[6] 필리핀 재무부는 3년 5년 만기 판다 채권(외국인 발행자가 중국에서 판매한 렌민비 표시 부채)의 발행에는 규제 승인이 유일한 것이라고 밝혔다.[7]
참고 항목
참조
- ^ Zhang, Jinghong (2005-09-29). "熊猫债券发行 人民币区域化迈出重要一步 (Issuance of Panda bonds an important stride towards the regionalisation of the renminbi)". Xinhua News Agency. Retrieved 2007-07-06.
- ^ a b Areddy, James T. (2005-10-11). "Chinese Markets Take New Step With Panda Bond". The Wall Street Journal. Retrieved 2007-07-06.
- ^ "ADB, IFC mark inaugural Panda bond issue". People's Daily. 2005-10-19. Retrieved 2007-07-06.
- ^ "'Panda' Bond Sellers Authorized to Send Money Home by China Government". Bloomberg. 2010-09-30. Retrieved 2011-09-29.
- ^ "Poland to issue $455m panda bonds in China - Business - Chinadaily.com.cn". www.chinadaily.com.cn. Retrieved 2016-06-22.
- ^ "Philippines plans to issue 1-bln-USD Samurai bond - Business - Xinhuanet.com". www.xinhuanet.com. Retrieved 2018-06-19.
- ^ "PH to pitch panda bonds, 'Build Build Build' in China". Retrieved 2018-06-19.
외부 링크
- 판다 본드 워싱턴포스트
- IFC 판다 본드 론칭으로 국제기관에 런민비 시장 개방 - 본드는 자본시장 개발, 3개 기업에 대한 지역화폐 금융 지원, 2005년 10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