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카라마 판디얀 1세

Parakrama Pandyan I

파라카라마 판디얀 1세마두라이의 판디얀 수도에서 통치하는 타밀락캄판디안 왕이었다. 그는 1169년 초라 왕조의 신하인 쿨라세크하라 판디얀에 의해 판디안 내전(1169–1177년)에 포위되었다. 파라카라마 판디얀 1세는 실론 왕인 폴론나루와 파라카마바후 1세에게 원조를 구했으나 이후 처형되었다. 쿨라세카라 판디안은 마두라이 왕위에 올랐으나 결국 1171년 초라국으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파라카라마 판디안 1세의 아들 비라 판디안 3세는 초라군에게 패배하기 전에 판디안 왕좌에 올랐다.

1212년 왕조의 이름을 계승하는 왕족인 파라카라마 판디안 2세가 실론을 침공하여 폴론나루와에서 3년간 파라카라마 판디야라는 칭호로 군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