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반야
Pavel BanyaPavel Banya (Bulgarian: Павел Баня) is a small town in Stara Zagora Province, South-central Bulgaria, located between the towns of Kalofer and Kazanlak. 동음이의어인 파벨 반야 시의 행정 중심지다. 2009년 12월 현재 이 마을의 인구는 2918명이다.[1] 그곳은 약수터로 유명하다.
지리
파벨 반야는 카잔락에서 서쪽으로 24km 떨어진 코프링카 저수지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은 불가리아의 중부, 발칸 산맥과 툰자 강 근처에 있는 로즈 밸리의 스레드나 고라 사이에 위치해 있다. 카잔락에서 서쪽으로 22km, 소피아에서 동쪽으로 185km 떨어져 있다. 고고학적 발견으로는 골야마 코스마타에 있는 세브트 3세의 무덤과 타조샤의 무덤이 있다.
기후
해발 400m이기 때문에 이 마을은 대륙성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clarification needed] 파벨 반야는 7월 평균 섭씨 22도(화씨 72도)의 따뜻한 여름과 1월 평균 섭씨 1도(화씨 34도)의 추운 겨울이 있다.
역사
파벨 반야는 비교적 새로운 공동체다. 불가리아가 1878년 오스만 통치에서 해방된 후 설립되었다. 초기 정교회의 유해가 로마식 목욕탕과 함께 발견됐다. 러시아 차르-리베르토르의 동생인 성 파벨(Paul)과 파벨 왕자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종교
다른 종교의 사람들이 파벨 반야에 산다. 다양한 종교의 명절은 대중에게 존경받는다. 마을에는 불가리아 정교회가 있다. 파벨 반야 자체에는 이슬람 사원이 없지만, 주변 마을들 중 몇몇은 전부 또는 거의 전적으로 터키어인 마을들이 모스크를 가지고 있다. 파벨 반야의 많은 주민들은 터키인이고, 따라서 이슬람교도들이다. 그들은 터키어뿐만 아니라 불가리아어도 말할 수 있고 존경받고 있다. 그들은 천연 미네랄 워터를 마시거나 목욕하는 등의 목적으로 파벨 반야에 온다.
정치
모든 불가리아 정당들은 지역 정치에 대표적이다. 스타니미르 라데프스키 자치구 시장이 무소속 후보로 선출되었다. 두 부군수는 각각 민주세력연합과 권익운동과 자유운동연합 출신이다.
자원.
파벨반야에 있는 미네랄 워터는 치유를 위한 유료 공공 및 개인 목욕탕에 사용된다. 파벨 반야에는 섭씨 50도(화씨 122도) 안팎의 온천이 9개 있다. 두 개의 온천은 엄격하게 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뼈와 관절 장애, 정형외상, 중추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종종 입원시킨다. 파벨바냐의 미네랄 워터는 약한 미네랄라이징(L당 적은 양의 건조물, 약 2g)과 봄철 고온현상 – 57~59도 정도가 특징이다. 이 물에는 탄화수소, 메타실리콘, 라돈, 불소가 풍부하다.[2] 파벨반야에 있는 광천수는 인근 촌락인들이 찾는 큰 이유다.
랜드마크
파벨 반야 시는 신선한 광천수 외에도 불가리아 지역의 다양한 귀중한 유적지 덕분에 유명한 불가리아 마을이다.
- 파벨 반야 시립인 투리야 마을에는 희귀종인 200년 된 나뭇가지 혼빔이 있다.
- 중앙 발칸 국립공원의 일부 지역은 파벨 반야 시 관할구역에 포함된다.
- 또 다른 흥미로운 랜드마크는 불가리아의 유명한 예술가이자 작가인 디미타르 이바노프 초르바츠히스키가 태어난 마을인 투리야에 위치한 추도미르의 고향집이다. 오늘날 추도미르 탄생의 집은 민족적 가옥-뮤지엄으로 탈바꿈한다.[4]
- 타자 마을에서는 민족학 전시회가 열린다.
- 1882년 지어진 옛 부흥집 가바레보 마을에 있는 짜나노바 하우스에는 바실 레프스키의 저택이 있다. 여기서 불가리아 자유의 사도 바실 레프스키가 1869년에 지역 혁명 위원회를 설립하였다. 오늘날 이 주택 박물관은 방문객들에게 전형적인 가바레보 부흥 집의 진정한 배치를 재현한 전시회를 제공한다.
- 가바레보 마을에 위치하고 19세기에 지어진 복원된 집인 라두체바 카슈타 가옥은 볼만한 곳이다. 2층에는 카라카찬족(사라카츠니)의 생활 방식, 문화, 전통을 전담하는 개인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 가바레보 마을에 있는 "성 조지" 돌 교회는 1885년에 세워졌다. 교회는 마을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그것은 유명한 트라이아브나 예술학교의 마스터스가 만든 유달리 아름다운 나무로 장식된 우상 파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 다마스케나 인종학 콤플렉스 - 이 지역의 방문객들에게 발네 요법과 로즈 오일 증류 과정에 대한 인식을 결합시킬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것은 이 지역의 매우 독특한 특징이다.[4] 이 복합체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사용된 민속 양식을 담은 민족문헌집
- 약 350년 전에 사용된 오래된 로즈 오일 증류 설비
- 모던 로즈오일 증류소
- 장식장미를 심은 공원
- 휴식처(골목, 산책로)[5]
이코노미
파벨 반야의 경제는 수서치료 관광과 꽃 기름 재배(라벤더, 카잔락 장미, 살비아)에 기반을 두고 있다. 파벨 반야 시의 로즈 오일 생산은 지역 경제의 주요 분야 중 하나이다. 시영지에는 9개의 활성 증류소와 5천 에이커(2,023 ha) 이상의 장미 식물이 있다.[6]
환경, 일상생활 및 활동
파벨 반야는 주로 바위가 많은 도로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주하고 분주한 마을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시민들은 종종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마을 회관에서 쇼핑을 한다. 길 잃은 개와 고양이는 구석구석 찾아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와 고양이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거나 매일 일정한 시간에 먹이를 준다. 파벨 반야 주민들은 인터넷 기기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벤트
매년 6월 초하루에 열리는 독특한 3일간의 향연 - 장미와 광천수 축제. 이 축제는 불가리아인들과 외국인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제 민속 축제, 수영 시즌 개막, 장미 따기, 카니발이 포함되어 있다. 이 축제는 로즈 여왕을 선정하는 것으로 절정에 이른다. 축제의 절정은 마지막 날, 전통과 현대적 기법으로 '장미 따기'와 장미 기름 증류식을 선보이고 나면 축제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의 화려한 행렬이 거리를 지나간다. 축제는 매년 6월 둘째 주 말에 3일간 열린다.[6]
리조트 및 스파
파벨 반야에서는 유명한 미네랄 워터가 다량 함유된 여러 호텔과 스파를 발견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온천에는 천연 온천에서 나오는 미네랄 워터가 들어 있는 수영장과 다른 물 시설이 있다.
참조
- ^ (영어) 불가리아 국립통계연구소 - 2009년 도시
- ^ http://markoni.pavelbanya.eu/en/pavel-banya.html
- ^ "Tourism". visitcentralbalkan.net. Retrieved 2021-01-28.
- ^ a b visitcentralbalkan.net https://visitcentralbalkan.net/tourism/regions/pavel-banya/historical-memory-8/-2.htm. Retrieved 2021-01-28. 누락 또는 비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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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 ^ "Archived cop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4-07-16. Retrieved 2014-05-29.CS1 maint: 제목으로 보관된 복사본(링크)
- ^ a b "Община Павел Баня". www.old.pavelbanya.bg. Retrieved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