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라니즘
Poporanism정치 시리즈의 일부 |
포퓰리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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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라니즘은 루마니아판 민족주의와 포퓰리즘이다.
이 단어는 루마니아어로 "사람"을 의미하는 팝어에서 유래되었다. 1890년대 초 콘스탄틴 스테레오가 창시한 포포라니즘은 사회주의에 대한 반대, 모두를 위한 투표권의 증진, 의회와 농업제도를 개혁하려는 의지로 구별된다.
루마니아의 농업 상황에 대해 포포라주의자들은 농민들을 위한 협동 농장을 형성하고 귀족의 통제에서 그들을 제거하기를 원했다. 또 다른 대중적인 정치철학인 주니미즘과 달리 포포라니즘은 주로 농민들의 세력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매우 민족주의적인 태도로는 루마니아어의 챔피언이자 루마니아 정신을 유지하는 챔피언이기도 했다.[1]
이온 아그르비체아누를 비롯한 몇몇 유명한 로마인들이 이를 지지했다.
나로디즘과 콘스탄틴 도브로게아누-게라
루마니아의 정치 활동가인 콘스탄틴 도브로게아누-게라(Constantin Dobrogeanu-Gerera)는 먼저 나로디즘의 러시아 사상을 루마니아에 소개하고 포포라니즘의 사상을 지지했다. 나로디즘의 근본철학은 포포라니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 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 사상에 대한 거부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나 나로디스트와는 달리 스테레오는 루마니아에 혁명이 필요하다고는 믿지 않았다. 이후 도브로게아누-기레아와 스테레오는 반유대주의와 자유주의에 관한 정치철학의 분열을 겪었고, 도브로게아누-기레아가 사회민주노동당을 결성하고, 포포라주의자들은 국민자유당에 입당하였다.[1]
참조
- ^ a b "Sociologi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