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닝
Proning프롤링 또는 엎드린 자세는 환자가 엎드려 있도록 엎드린 자세로 배치하는 것이다. 이것은 급성 호흡곤란증후군(ARDS)으로 중환자 치료 시 사용된다. 특히 인공호흡기 환자들을 위해 시도되고 연구되어 왔으나 COVID-19 대유행 때는 산소마스크와 CPAP를 환기의 대안으로 사용하고 있다.[1][2]
중환자실
엎드린 자세는 호흡의 개선을 위해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만약 환자가 집중 치료를 받고 진정제를 맞고 있다면, 의식을 잃은 환자를 들어올리고 돌리기 위해서는 많은 스태프나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은 어려운 절차다. 삽관된 경우 관련 선과 튜브의 엉클을 관리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3]
2011년 48개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 결과 중환자 사망률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었으나 ARDS를 심하게 앓고 있는 환자에서만 사망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4]
2012년 급성 호흡곤란이 있는 영유아들의 프롤링에 대한 53개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결과 산소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엎드린 자세에서 더 큰 유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5]
2014년 11개 재판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 결과, 엎드린 자세와 함께 환기 조석량 감소가 효과적이어서 11개 중 약 1명의 추가 환자의 생명을 살렸다.[6]
유럽 중환자실학회(ESICM)가 시행한 중증급성호흡기장애(Lung-SAFE)의 전지구적 영향을 UN에 이해하기 위한 대규모 관찰 연구는 2014년 연구 기간 동안 프리닝의 사용을 조사했다. 당시 전체 ARDS 환자의 7%, 가장 심각한 환자의 14%에 대해 프롤링이 사용됐다.[7] ESICM과 생존 셉시스 캠페인은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에 걸린 중환자 성인의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COVID-19)'을 발간했다.[8] 이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프라이닝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9]
COVID-19와 보통에서 중증 ARDS로 기계적으로 환기를 하는 성인의 경우, 우리는 12시간에서 16시간 동안 엎드린 환기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약한 권장사항, 낮은 품질의 증거).
COVID-19 대유행의 경우, 엎드리거나 눕는 자세는 마스크나 지속적인 양의 기도압(CPAP)에 의해 공급되는 산소와 함께 사용될 수 있으므로 삽관 및 환기의 필요성을 피할 수 있다는 일화적인 증거가 뉴욕과 같은 지역에서 존재한다. 이것은 특히 반듯이 누운 자세에서 등에 더 많은 고통을 겪는 중증의 비만 환자에게 효과적이다.[1] 2020년 4월 중환자실에서는 의식 있는 COVID 환자와 함께 엎드린 자세의 사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모든 적합한 환자에게 시도하도록 권고했다. [10]
메커니즘
ARDS 환자에 대한 이 위치의 이점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몇 가지 요인들이 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위치의 물리적 영향으로 산소가 개선되어 다이어프램과 폐에[7] 체중이 감소한다.
- 폐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이 감소함에[7] 따라 인공호흡기 관련 폐손상(VLI) 감소
- 폐를 통해 혈액을 펌프질하는 심장의 우심실의 효과를 향상시켜 치명적인 코르 풀모날[7] 발생률을 감소시킨다.
- 인공호흡기 폐렴의[7] 감소를 야기하는 폐액의 더 나은 배출
참고 항목
참조
- ^ a b Jim Dwyer (14 April 2020), "What Doctors on the Front Lines Wish They'd Known a Month Ago", New York Times,
The biggest change: Instead of quickly sedating people who had shockingly low levels of oxygen and then putting them on mechanical ventilators, many doctors are now keeping patients conscious, having them roll over in bed, recline in chairs and continue to breathe on their own — with additional oxygen — for as long as possible.
- ^ Kat Lay (16 April 2020), "'Proning' could keep coronavirus patients out of intensive care", The Times
- ^ "Prone positioning", Nursing Procedures and Protocols,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pp. 351–355, 2003, ISBN 9781582552378
- ^ Abroug, F.; Ouanes-Besbes, L.; Dachraoui, F. (2011), "An updated study-level meta-analysis of randomised controlled trials on proning in ARDS and acute lung injury", Critical Care (15), doi:10.1186/cc9403
- ^ Gillies, Donna; Wells, Deborah; Bhandari, Abhishta P (11 July 2012), "Positioning for acute respiratory distress in hospitalised infants and children",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7): CD003645, doi:10.1002/14651858.CD003645.pub3, PMC 7144689, PMID 22786486
- ^ Sud S; Friedrich JO; Adhikari NK (8 July 2014), "Effect of prone positioning during mechanical ventilation on mortality among patients with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186 (10): E381–390, doi:10.1503/cmaj.140081, PMC 4081236, PMID 24863923
- ^ a b c d e Guérin, Claude (2017), "Prone position", in Davide Chiumello (ed.),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Springer, pp. 73–84, ISBN 9783319418520
- ^ Liam Davenport (31 March 2020), Top 10 Must-Dos in ICU in COVID-19 Include Prone Ventilation, Medscape
- ^ Waleed Alhazzani1; et al. (2020), "Surviving Sepsis Campaign: Guidelines on the Management of Critically Ill Adults with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PDF), Intensive Care Medicine and Critical Care Medicine, doi:10.1007/s00134-020-06022-5
- ^ Peter Bamford; Andrew Bentley; 3Jane Dean; David Whitmore; Noamaan Wilson-Baig (2020), ICS Guidance for Prone Positioning of the Conscious COVID Patient 2020 (PDF), Intensive Care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