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가능 보안

Renewable security

신재생 시큐리티는 1980년대 후반 아날로그 TV 암호화 시스템의 해킹이 반복되면서 발전한 개념이다. 간단히 말해서, 해킹당한 TV 암호화 시스템을 완전히 교체하기 보다는, 그 일부만 교체하면 다시 보안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내장된 보안 프로세서

당시 디코더는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있는 조건부 접근 제어 데이터를 모두 포함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디코더의 ID, 가입자 ID 번호 및 구독 데이터로 구성되었다. 디코더가 해킹당했을 때 다른 가입자 신분 데이터를 대체할 수 있고 해커들이 통제권을 갖게 되면서 전체 시스템이 사실상 훼손됐다. 이 보안 모델은 또한 보안 프로세서인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디코더 자체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Embedded Secure Processor 모델로 더 흔히 알려져 있다.

분리 가능한 보안 프로세서

시스템 제조업체들은 분리형 보안 프로세서 모델로 맞섰다. 이 보안 모델에서 디코더 자체는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 아닐 것이다. 가입자 ID 데이터와 가입 세부 정보는 분리 가능한 보안 프로세서라는 스마트 카드에 저장될 것이다. 스마트 카드의 어떠한 타협도 가입자에게 보다 안전한 새로운 스마트 카드를 발행함으로써 반박될 수 있다.

장단점

재생 가능 보안은 이론적으로 양호하다. 그것은 해커들에게 고정된 목표보다는 움직이는 목표물을 제공한다. 비디오크립트 시스템에서는 6개월마다 스마트카드를 교체해 해적 스마트카드의 출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당초 예상이었다. 실제로 널리 사용되는 TV Encryption 시스템에서 스마트카드를 변경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고 가능한 한 자주 하지 않는다.

참조

  • 존 매코맥 European Warning Systems 5 – The Black Book, Waterford University Press, 1996, ISBN1-873556-22-5.
  • 국가 재생 가능 보안 표준 CEA679
  • 디지털 비디오 방송(DVB);DVB-H를 통한 IP 데이터캐스트: 서비스 구매 및 보호 기술 표준 ETS 102 474
  • NRSS 인터페이스를 통한 시청각 데이터 보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