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자국
Sleepwalking Land![]() 초판 | |
작가 | 미아 쿠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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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테라 소넴불라 |
번역기 | 데이비드 브룩쇼 |
나라 | 모잠비크 |
언어 | 포르투갈어(원래) 영어(번역) |
장르. | 역사 소설, 마술 리얼리즘 |
출판사 | 카미뉴 편집장, 독사의 꼬리 |
발행일자 | 1992 |
영어로 출판됨 | 2006 |
페이지 | 224 |
ISBN | 978-1-85242-897-6 |
몽유병(포르투갈어: 테라 소넴불라)는 모잠비안 작가 미아 쿠토가 쓴 소설로 1992년 포르투갈어로 처음 출판돼 2006년 데이비드 브룩쇼가 영어로 번역했다. 1995년, 이 소설은 모잠비칸 작가 협회(AEMO)로부터 내셔널 픽션상을 받았고 짐바브웨 국제 도서전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20세기 아프리카 책 12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 이 책은 쿠토가 수상했던 2014년 누스타드 국제문학상 후보에 오르자 누스타드상 배심원단이 읽은 대표 텍스트이기도 했다.[2][3]
플롯
내전 종식 당시 여야 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전쟁으로 피폐해진 모잠비크를 배경으로, 나이 든 투아히르와 병에서 회복 중인 소년 무이딩가가 난민촌에서 만나 도주했다. 이들은 함께 버려진 길을 따라 이동하며 불에 탄 버스와 길가를 따라 많은 시체가 있는 등 전쟁의 여러 징후를 만난다. 이 시체들 중 하나 옆에 킨즈라는 사람이 쓴 공책 세트를 발견한다. 뮤딘다와 투아히르는 수첩을 들고 피난처로 사용하는 버스의 그을린 잔해 속으로 들어간다. 내레이션은 투아히르와 무딘다가 주고받은 대화와 후자가 소리내어 읽고 있는 노트의 내용을 번갈아 들려준다. 킨쯔는 내전 직전까지 독립된 모잠비크의 탄생과 안정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그럭저럭 이야기한다. 그는 또한 가족 관계의 중요성과 개인적, 국가적 정체성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