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섹메림분
Tasek Merimbun타섹 메림분(Merimbun Lake)은 브루나이에서 가장 큰 자연호수다. 수도 반다르 세리 브가와완에서 약 70km 떨어진 투통구 무킴 람바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1] S자 모양의 호수는 투통타운에서 27km 떨어져 있으며 7800헥타르 타섹 메림분 유산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물리적 환경 및 시설
타섹 메림분(Tasek Merimbun)은 색이 매우 어둡다; 나뭇잎에서 나오는 탄닌에 의해 생성되는 현상이다. 이 호수는 새, 포유류, 파충류를 포함한 다양한 동물군을 지원한다. 방문객들은 호수와 호수의 두 섬을 탐험하기 위해 그들을 데리고 다닐 보트를 빌릴 수 있다. 나무로 된 산책로를 통해 도달할 수 있는 물의 중심부에는 작은 섬이 있다. 이곳에서는 통나무로 만든 피크닉 정자 시설들이 이 휴양지의 즐거움을 높여준다. 연구원을 위한 찰렛 시설이 인근에 마련돼 있다.[2]
아세안 헤리티지 파크
1967년 브루나이 박물관 제1대 관장은 타섹 메림번을 귀중한 자산이자 잠재적인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제안했다. 1983~84년 진행된 타섹 메림번의 생물다양성과 사회경제적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희귀한 백합박쥐가 발견됐다. 이번 발견은 1984년 11월 29일 타섹 메림분 유산공원을 아세안 11번째 유산공원으로 지정한 주요 원인이었다.[3]
중요 조류 영역
이 공원은 숲과 담수 습지 서식지가 멸종 위기에 처한 스톰의 황새를 지원하기 때문에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에 의해 중요한 조류 지역으로 확인되었다.[4]
참고 항목
참조
- ^ 박물관부. (2010). 타섹 메림분 유산 공원. BSB: 문화부
- ^ BusinessMirror (March 31, 2019). "ACB: Forests and people intertwined for development".
- ^ 박물관부. (2010). 타섹 메림분 유산 공원. BSB: 문화부
- ^ "Tasek Merimbun". BirdLife Data Zone. BirdLife International. Retrieved 4 October 2020.
좌표: 4°35′35″N 114°40′50″e / 4.59306°N 114.68056°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