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카의 범죄
The Crime of Cuenca엘 크리멘 드 쿠엔카 쿠엔카의 범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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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자 | 필라르 미로 |
생산자 | 알프레도 마타스 |
시네마토그래피 | 한스 버먼 |
출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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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 92분 |
나라 | 스페인 |
언어 | 스페인어 |
박스오피스 | 4억 6천만 페세타[1] |
《쿠엔카의 범죄》(스페인어: El crimen de Cuenca)는 스페인의 드라마 영화(1980년 제작)로, 필라르 미로가 감독하고 20세기 초 스페인 쿠엔카 주에서 일어난 오심을 바탕으로 한 《쿠엔카의 범죄》로 알려져 있다.엘 크리멘 드 쿠엔카(El Crimen de Cuenca)는 영화 대본(롤라) 살바도르 말도나도(Salvador Maldonado)의 저자가 동시 출간한 책의 제목이며, 이 책에서 그녀는 같은 사실을 재검증한다.이 영화는 제3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다.[2]이 영화는 총 4억 6천만 페세타로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페인 영화였는데, 로스 산토스 접종자(1984년)가 이 영화를 능가할 때까지 보유했던 기록이다.[1]
역사적 사실
1910년 8월 21일 쿠엔카 지방의 오사 데 라 베가 소도시에서 '엘 세파'( 그루터기)로 알려진 호세 마리아 그리말도스가 인근 트레스준코스 마을로 가는 길에 목격됐다가 사라진다.
그의 가족은 반칙을 두려워하여 과르디아 시민(농경)에게 보고한다.이후 이어진 사법조사에서 가족 등은 그레고리오 발레로와 레온 산체스라는 두 남자가 자신의 돈을 노리고 자신을 살해했다는 의혹을 표명한다.이 첫 사건은 1911년 9월에 유죄판결 없이 종결되었다.
1913년에 젊고 열성적인 판사 이사사가 도착한다.[3]지방 상사의 영향을 받아 이사사 판사는 사건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한다.두 용의자는 과르디아 시민에 의해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있으며, 그 남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파괴했다고 자백한다.재정(지방검사)은 양쪽 모두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다.마침내 1918년 5월 25일, 대중 배심원단은 두 사람에게 살인죄를 선고했고 그들은 18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11년을 복역한 후 1924년 2월 20일 일반 사면으로 석방된다.
그로부터 2년 후인 1926년 초 '엘 세파'라는 이름난 피해자 그리말도스가 살아서 인근 마을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이 우연히 발견된다.추악한 진실이 이렇게 드러나고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무죄가 명백해진다.
법적 난관이 많은 이 사건은 다시 열리게 되고 결국 유죄판결이 뒤집힌 대법원에 도달하게 된다.
영화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 라몬 J. 센더(Ramon J. Sender)는 1939년 소설 《엘 루가르 드 언 홈브레(The Place of a Man)》를 썼고, 이후 1979년 《살바도르 말도나도》가 자신의 책을 출간하는 동안 필라르 미로가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감독했다.
영화는 고문에 대한 공격이며 제목에 나오는 범죄는 과르디아 시민군이 용의자들을 고문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것으로 파악된다.
고문 장면들은 매우 상세하고 우악스럽게 묘사되어 있으며, 이 영화는 처음에 스페인에서 금지되었고 군법회의에 회부된 감독이었다.1981년 8월에야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한 스페인에서 상영될 수 있었다.
캐스트
- 암파로 솔러 렐 - 바라나
- 엑토르 알테리오 - 이사사
- 다니엘 디센타 - 그레고리오 발레리오 콘트레라스
- 호세 마누엘 세르비노 - 레온 산체스 가스콘
- 메리 카리요 - 후아나
- 프란시스코 카사레스 - 타부아다
- 에두아르도 칼보 - 아모
- 호세 비보 - 돈 루포
- 펠릭스 로타타 - 시큐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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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안 제수스 발베르데 - 자우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