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카의 범죄

The Crime of Cuenca
엘 크리멘 드 쿠엔카
쿠엔카의 범죄
El crimen de Cuenca.jpg
스페인 영화 포스터
연출자필라르 미로
생산자알프레도 마타스
시네마토그래피한스 버먼
출시일
  • 1980년 2월 (1980-02) (독일)
  • 1981년 8월 17일 (1981-08-17) (스페인)
러닝타임
92분
나라스페인
언어스페인어
박스오피스4억 6천만 페세타[1]

쿠엔카범죄》(스페인어: El crimen de Cuenca)는 스페인드라마 영화(1980년 제작)로, 필라르 미로가 감독하고 20세기 초 스페인 쿠엔카 주에서 일어난 오심을 바탕으로 한 《쿠엔카의 범죄》로 알려져 있다.엘 크리멘쿠엔카(El Crimen de Cuenca)는 영화 대본(롤라) 살바도르 말도나도(Salvador Maldonado)의 저자가 동시 출간한 책의 제목이며, 이 책에서 그녀는 같은 사실을 재검증한다.이 영화는 제3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다.[2]이 영화는 총 4억 6천만 페세타로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페인 영화였는데, 로스 산토스 접종자(1984년)가 이 영화를 능가할 때까지 보유했던 기록이다.[1]

역사적 사실

1910년 8월 21일 쿠엔카 지방의 오사 베가 소도시에서 '엘 세파'( 그루터기)로 알려진 호세 마리아 그리말도스가 인근 트레스준코스 마을로 가는 길에 목격됐다가 사라진다.

그의 가족은 반칙을 두려워하여 과르디아 시민(농경)에게 보고한다.이후 이어진 사법조사에서 가족 등은 그레고리오 발레로와 레온 산체스라는 두 남자가 자신의 돈을 노리고 자신을 살해했다는 의혹을 표명한다.이 첫 사건은 1911년 9월에 유죄판결 없이 종결되었다.

1913년에 젊고 열성적인 판사 이사사가 도착한다.[3]지방 상사의 영향을 받아 이사사 판사는 사건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한다.두 용의자는 과르디아 시민에 의해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있으며, 그 남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파괴했다고 자백한다.재정(지방검사)은 양쪽 모두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다.마침내 1918년 5월 25일, 대중 배심원단은 두 사람에게 살인죄를 선고했고 그들은 18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11년을 복역한 후 1924년 2월 20일 일반 사면으로 석방된다.

그로부터 2년 후인 1926년 초 '엘 세파'라는 이름난 피해자 그리말도스가 살아서 인근 마을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이 우연히 발견된다.추악한 진실이 이렇게 드러나고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무죄가 명백해진다.

법적 난관이 많은 이 사건은 다시 열리게 되고 결국 유죄판결이 뒤집힌 대법원에 도달하게 된다.

영화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 라몬 J. 센더(Ramon J. Sender)는 1939년 소설 《엘 루가르 드 언 홈브레(The Place of a Man)》를 썼고, 이후 1979년 《살바도르 말도나도》가 자신의 책을 출간하는 동안 필라르 미로가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감독했다.

영화는 고문에 대한 공격이며 제목에 나오는 범죄는 과르디아 시민군이 용의자들을 고문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것으로 파악된다.

고문 장면들은 매우 상세하고 우악스럽게 묘사되어 있으며, 이 영화는 처음에 스페인에서 금지되었고 군법회의에 회부된 감독이었다.1981년 8월에야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한 스페인에서 상영될 수 있었다.

캐스트

참고 항목

참조

  1. ^ a b "All-Time Spanish Top-Grossing Pics". Variety. May 7, 1986. p. 390.
  2. ^ IMDb에서의 쿠엔카범죄
  3. ^ Cuenca: cien anos de un asesinato sin Muerto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