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현악 사중주단

Tokyo String Quartet
도쿄 현악 사중주단

도쿄현악4중주단(東京縣4중주단)은 1969년부터 2013년까지 운영된 국제현악4중주단이다.

이 그룹은 줄리아드 음대에서 1969년에 결성되었다. 창립 멤버들은 도쿄 도호 가쿠엔 음악학교[1] 다녔고, 그곳에서 사이토 히데오 교수와 함께 공부했다. 4중주단은 결성 직후 콜맨 콩쿠르, 뮌헨 콩쿠르, 젊은 음악가 국제 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도이체 그라모폰과 음반 계약이 성사됐다.

이 4중주단은 40장 이상의 앨범을 녹음하여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다루었다. 이들은 그랑프리 듀 디스크 몽트룩스, 스테레오 리뷰와 그라모폰 두 잡지의 '올해의 실내악 녹음'상, 그래미상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도이체 그라모폰 외에도 여러 해 동안 RCA 빅터 레드 실, 엔젤-EMI, CBS 마스터웍스, 하모니아 먼디 등에서도 지난 10년간 녹음을 했다.[2]

1994년 25주년 국제 투어 동안, 이 4중주단은 베토벤 현악 사중주곡을 연주했다.

텔레비전에서는 이 4중주단이 '세사메 스트리트', 'CBS 선데이 모닝', PBS '위대한 공연', '국악', 코르코란 미술관의 국민방송 등에 출연했다.

이 4중주단의 멤버들은 1976년부터 예일 음대 교수진에서 활동했다.

이 그룹은 유명한 루티어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악기를 모아 연주했다. 이 컬렉션은 파가니니 4중주단으로 알려져 있다.

비올리스트 이소무라 가즈히데이케다 제2바이올리니스트의 은퇴 결정에 따라 2013시즌 말 4중주단은 해체되었다.

회원들

퍼스트 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참조

  1. ^ "Full 2009-1010 Biography". Retrieved 12 August 2009.
  2. ^ "Tokyo String Quartet.Harmonia Mundi".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1-02-24.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