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장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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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0년 6월) |
경장태자
敬章太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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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태자 | |
재위 | 미상 |
대관식 | 미상 |
전임 | 성종(成宗) |
후임 | 왕녀(王女)[1] |
부왕 | 대종(戴宗) |
이름 | |
휘 | 미상 |
이칭 | 미상 |
별호 | (추정) 황주원낭군(黃州院郎君) |
묘호 | 미상 |
시호 | 경장(敬章) |
신상정보 | |
출생일 | 생년 미상(生年 未詳) |
출생지 | 고려 개경(高麗 開京) |
사망일 | 몰년 미상(沒年 未詳) |
사망지 | 고려 개경(高麗 開京) |
왕조 | 고려(高麗) |
가문 | 개성(開城) |
부친 | 대종(戴宗) |
모친 | 선의왕후(宣義王后) |
배우자 | 미상 |
자녀 | 원용왕후 유씨(元容王后 柳氏) |
종교 | 불교(佛敎) |
경장태자(敬章太子, 생몰년 미상)는 고려의 왕족이다. 대종과 선의태후의 셋째 아들이다.
생애
[편집]추존왕 대종과 선의태후의 3남이다. 언제 태어났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며, 성은 왕, 본관은 개성이다. 이름 역시 기록되지 않아 알 수 없다[2].
아버지 대종은 태조와 신정왕태후의 아들이며, 어머니 선의태후는 태조와 정덕왕후의 딸이다. 따라서 경장태자는 태조 왕건의 친손자이자 외손자이며, 성종은 경장태자의 친형이다. 그외에도 수많은 고려 초기의 왕 및 왕비들과 혈족 관계를 이룬다.
경장태자의 부모 대종과 선의태후는 일찍 사망하는 바람에, 경장태자를 비롯한 대종의 자녀들은 친조모 신정왕태후가 양육하였다[3]. 따라서 경장태자는 신정왕태후의 본가인 황주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관례를 치르기 전 황주원낭군(黃州院郎君)으로 불렸을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4]. 한편 1013년(현종 4년) 음력 5월 13일에는 자신의 딸이 조카 현종의 왕비가 되니[5] 곧 원용왕후이다[6].
이후 경장태자의 삶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자세히 알 수 없다. 시호는 경장태자(敬章太子)이다.
가족 관계
[편집]- 조부 : 제1대 태조(太祖, 877~943, 재위:918~943)
- 친조모 : 태조 제4비 신정왕태후(神靜王太后, ?~983)
- 아버지 : 추존왕 대종(戴宗, ?~969)
- 외조모 : 태조 제6비 정덕왕후(貞德王后, 생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