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음천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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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음천(光音天, 산스크리트어: Abhāsvara-deva)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와 경량부의 색계 17천(色界十七天)의 체계에서 6번째 하늘[天]이다.
이 경우 초선천(初禪天: 3천) · 제2선천(第二禪天: 3천) · 제3선천(第三禪天: 3천) · 제4선천(第四禪天: 8천)의 색계 4선천(四禪天) 중 제2선천의 3번째 하늘이다.[1][2][3] - 상좌부와 대승불교의 색계 18천(色界十七天)의 체계에서 6번째 하늘[天]이다.
이 경우 초선천(初禪天: 3천) · 제2선천(第二禪天: 3천) · 제3선천(第三禪天: 3천) · 제4선천(第四禪天: 9천)의 색계 4선천(四禪天) 중 제2선천의 3번째 하늘이다.[4][5][6]
광음천(光音天, 산스크리트어: Abhāsvara-deva)은 색계 제2선천의 3번째 하늘의 유정들이 의사 소통을 할 때 음성을 사용하지 않고 입에서 나오는 빛을 사용하여 언어 소통을 하기 때문에 광음천이라 한다.[7][8][9][10] 현장이 사용한 신역어는 극광정천(極光淨天)이다.[9][11][12]
음역하여 아바나천(阿波羅天) · 아바최라차천(阿波嘬羅遮天) · 아바회(阿波會) · 아바회제바(阿波會提婆) · 아바회천(阿波會天) · 아바호수천(阿波互羞天) 또는 아회호수천(阿會互修天)이라고 한다.[8][9]
의역하여 광요천(光曜天) · 광음천(光陰天) · 광정천(光淨天) · 극광정천(極光淨天) · 극광천(極光天) · 무량수천(無量水天) · 변승광천(遍勝光天) · 수무량천(水無量天) 또는 황욱천(晃昱天)이라고도 한다.[8][9]
색계 17천과 광음천
[편집]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구사론》 제8권에 따르면, 색계는 17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음천(光音天) 즉 극광정천(極光淨天)은 색계의 제2선천(第二禪天) 즉 제2정려처(第二靜慮處)의 3가지 하늘[天] 가운데 3번째 하늘[天]이다.
《아비달마구사론》 제8권에 따른 3계의 구조에서의 광음천 즉 극광정천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아래 목록의 용어와 표현은 모두 현장의 한역 《아비달마구사론》에 따른 것이다. 욕계에 총 20가지의 처소[處]가, 색계에 총 17가지의 처소가, 무색계에 총 4가지의 처소가 있다. 《아비달마구사론》에 따르면, 엄밀히 말하면, 무색계는 상하로 구분된 처소가 없으며 무색계의 4가지 처소는 이숙생에 따른 뛰어남과 열등함의 차이에 따른 구분일 뿐이다.[13][14]
구사론의 3계 (5취 · 6욕천 · 색계 17천 · 무색계 4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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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 18천과 광음천
[편집]대승불교의 천태종의 논서인 제관의 《천태사교의》에 따르면, 색계는 18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음천(光音天) 즉 극광정천(極光淨天)은 2선3천(二禪三天)의 제3천이다. 즉, 색계의 제2선천(第二禪天) 즉 제2정려처(第二靜慮處)의 3가지 하늘[天] 가운데 3번째 하늘[天]이다. 아래 목록의 용어와 표현은 모두 《천태사교의》에 따른 것이다.[19][20]
천태사교의의 3계 (6도 · 6욕천 · 색계 18천 · 무색계 4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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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편집]- 고려대장경연구소. 《고려대장경 전자 불교용어사전》. 고려대장경 지식베이스 / (사)장경도량 고려대장경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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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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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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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제관 록 (T.1931). 《천태사교의(天台四教儀)》. 대정신수대장경. T46, No. 1931, CBETA.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고려대장경연구소, "무상천 無想天". 2013년 2월 2일에 확인
"무상천 無想天:
ⓟ
ⓣ’du shes med pa’i lha
ⓢasaṃjñi-devānām
ⓔthe non-conception heaven
1]무상정(無想定)을 수행한 결과로써 나게 되는 곳. 설일체유부와 경량부에서는 무상천이 색계(色界)의 제4선(禪) 중 광과천(廣果天)의 일부라고 하지만, 상좌부에서는 광과천 위에 있다고 함.
[동]무상유정천(無想有情天), 소광천(少廣天), 복덕천(福德天), 무상계(無想界), 무상처(無想處).
[약]무상(無想)." - ↑ 운허, "十八天(십팔천)". 2013년 1월 9일에 확인
"十八天(십팔천): 색계의 열여덟 하늘. 범중천(梵衆天)ㆍ범보천(梵輔天)ㆍ대범천(大梵天)(이상 초선천)ㆍ소광천(少光天)ㆍ무량광천(無量光天)ㆍ광음천(光音天)(이상 2선천)ㆍ소정천(少淨天)ㆍ무량정천(無量淨天)ㆍ변정천(遍淨天)(이상 3선천)ㆍ무운천(無雲天)ㆍ복생천(福生天)ㆍ광과천(廣果天)ㆍ무상천(無想天)ㆍ무번천(無煩天)ㆍ무열천(無熱天)ㆍ선견천(善見天)ㆍ선현천 (善現天)ㆍ색구경천(色究竟天)(이상 4선천). ⇒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 - ↑ 星雲, "色界十八天". 2013년 1월 9일에 확인
"色界十八天: 據大毘婆沙論卷一三六載,色界之初禪、二禪、三禪、四禪共十八天。初禪三天,梵輔天、梵眾天、大梵天;二禪三天,少光天、無量光天、光音天;三禪三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四禪九天,小嚴飾天、無量嚴飾天、嚴飾果實天、無想天、無造天、無熱天、善見天、大善見天、阿迦尼吒天。然亦有經論主張色界有二十二天、二十一天、十七天、十六天者。〔立世阿毘曇論卷六、雜阿毘曇心論卷二、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六)(參閱「色界」)" - ↑ 佛門網, "色界十八天". 2013년 6월 8일에 확인
"色界十八天: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在色界中一共有十八層天。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初禪三天:一、梵眾天。梵,淨也,以無染欲故。眾,猶民也。謂此天是初禪天主之民眾也。二、梵輔天,輔,佐也。謂此天是初禪天主之輔佐臣僚也。三、大梵天,謂此天是初禪天之主也。名尸棄,劫初先生,劫盡後滅,主領三千大千世界也。(梵語尸棄,華言火。三千者,大千、中千、小千也。言三千大千者,總別雙舉也。)二禪三天:一、少光天,謂此天光明少故。二、無量光天,謂此天光明增勝無限量故。三、光音天,謂此天以光明為語音故。三禪三天:一、少淨天,謂此天意識樂受清淨故。二、無量淨天,謂此天淨勝於前不可量故。三、遍淨天,謂此天樂受最勝,淨周遍故。四禪九天:一、無雲天,以前諸天空居,依雲而住。此天在雲之上,居無雲之首,故號無雲。二、福生天,謂此天修勝福力而生其中,從因得名故。三、廣果天,謂此天果報廣大,無能勝故。四、無想天,謂此天一期果報,心想不行故。(一期者,謂從生至死也。)五、無煩天,謂此天離欲界苦,及色界樂,苦樂兩滅,無煩惱故。六、無熱天,謂此天研究心境,無依無處,清涼自在,無熱惱故。七、善見天,謂此天妙見十方世界圓澄無塵垢故。八、善現天,謂此天空無障礙,精見現前故。九、色究竟天,謂此天於諸塵幾微之處,研窮究竟故。" - ↑ 운허, "光音天(광음천)". 2013년 6월 8일에 확인
"光音天(광음천): 【범】 Abhāsvara-deva 아파회제바(阿波會提婆)ㆍ아파회(阿波譮)ㆍ아회긍수(阿會亙修)ㆍ아파긍수(阿波亙羞)ㆍ아파최라차(阿波嗺羅遮)라 음역. 극광정(極光淨)ㆍ승변광(勝遍光)이라 번역. 색계(色界) 제2선천(禪天) 중의 제3천. 무량광천(無量光天)의 위, 소정천(少淨天) 아래에 있음. 이 하늘의 중생은 음성이 없고, 말할 때에는 입으로 광명을 내어 말의 작용을 하므로 광음천이라 함." - ↑ 가 나 다 고려대장경연구소, "광음천 光音天". 2013년 6월 8일에 확인
"광음천 光音天:
* ⓟ
* ⓣ’od gsal
* ⓢĀbhāsvara
* ⓔabhasvara ; god of sound and light
1]색계(色界) 제2선(禪)의 제3천(天). 그 하늘에서는 입에서 나오는 빛으로 언어 소통을 하기 때문에 광음천이라 한다.
[동]아바회(阿波會), 극광정천(極光淨天), 광요천(光曜天)."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고려대장경연구소"[httpkbsutrarekrritkservicedictiondicViewdopopupYnYdicId612 광음천 光音天]". 2013년 6월 8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라 星雲, "光音天". 2013년 6월 8일에 확인
"光音天: 光音,梵名 ābhāsvara,巴利名 ābhassara。音譯阿波會提婆。又作阿波會天、阿會互修天、阿波互羞天、阿波羅天、阿波嘬羅遮天。意譯光陰天、水無量天、無量水天、極光淨天、極光天、光淨天、遍勝光天、晃昱天、光曜天。新譯極光淨天、遍勝光天。乃色界天之一。即第二禪之第三天,位於無量光天之上,少淨天之下。此界眾生無有音聲,而由定心所發之光明,以替代語言傳達彼此之意,故稱光音天。上品二禪天相應業之眾生投生此界,得最勝之色,身長八由旬,壽八大劫,以喜悅為食,住於安樂,自然光明,具有神通,可乘空而行。俱舍論卷十二(大二九‧六三上):「初一有情極光淨歿,生大梵處,為大梵王。後諸有情亦從彼歿,有生梵輔,(中略)漸漸下生,乃至人趣。(中略)後生餓鬼、傍生、地獄。」此謂娑婆世界之有情係自極光淨天(光音天)輾轉而來。增一阿含經卷三十四載,劫初之時,光音天子至此世間食地肥,食少者,其體不重,且不失神足,故亦能於虛空飛行;然食多者,其體遂重,終失神足,而致不能重返天上。此外,密教胎藏界曼陀羅外金剛院之一眾,亦出自此天。〔長阿含經卷二十、起世經卷七、大樓炭經卷四、祕藏記〕p2180"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7412DTITLEA5FAADB5A4D1 光音天]". 2013년 6월 8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佛門網, "光音天". 2013년 6월 8일에 확인
"光音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Ābhāsvara, light and sound, or light-sound heavens, also styled 極光淨天, the heavens of utmost light and purity, i. e. the third of the second dhyāna heavens, in which the inhabitants converse by light instead of words; they recreate the universe from the hells up to and including the first dhyāna heavens after it has been destroyed by fire during he final series of cataclysms; but they gradually diminish in power and are reborn in lower states. The three heavens of the second dhyāna are 少光, 無量光, and 光音.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色界二禪的最高天,此天絕音聲,眾生要講話,便自口中發出淨光來作識別,故名光音。佛經說劫初的人類,就是由光音天來的。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色界天之一,天眾以光為語言,以喜悅為食,參看「三界」(圖說)。
出處: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
光音天 (guāng yīn tiān) ( “gods of the Bright Sound heaven” )
{《漢語大詞典》2.227b(佛典)} ; {not found at 《大漢和辞典》1.1014.} ;
Dharmarakṣa: {119c21} 其梵天上 所居諸天 光音天上 善究竟天 及餘奇特 各各異聲 法師普得 悉聞此響(v)
{K.359.1} Ābhāsvara
Kumārajīva: {L.48a27} 光音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ābhāsvara
頁數: 208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界名)新稱極光淨天。舊稱光音天。色界第二禪之終天也。此天絕音聲,欲語時,自口發淨光而為言語之要,故名光音。大火災破壞至色界之初禪天時,下界之眾生盡集此天處,待世界再成後至成劫之初,自此天起金色之雲而注大洪雨以造初禪天以下至地獄之世界,待世界已成,此天眾之福薄者漸漸下生,乃至至地獄界盡見眾生(此就大火災言耳,若大水災大風災時,此天處亦破壞,故猶於其上之天處為此事),為胎藏界曼陀羅外金剛院之一眾,出此天之眾生。玄應音義三曰:「阿波會二天A^bha%svara,此云光音天,亦言極光淨天,第二禪第三天也。」經律異相一曰:「光音天,依品云光曜天,語言口出淨光無邊。」名義集二曰:「光音,口絕言音,光當語故。」佛祖統紀三十一曰:「光音天無覺觀語言,以光當語,又此天語時口出淨光。」" - ↑ 구글 CBETA 검색, "極光淨天". 2013년 6월 8일에 확인.
"極光淨天:
CBETA T07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480
www.cbeta.org/result/normal/T07/0220_480.htm
T07n0220_p0433a01(06)║光天乃至極光淨天、淨天乃至遍淨天、廣天乃至廣果天
、 T07n0220_p0433a02(01)║無繁天乃至色究竟天,歡喜悅豫作是思惟: ...
CBETA T05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100
www.cbeta.org/result/normal/T05/0220_100.htm
T05n0220_p0554c13(11)║於此三千大千世界所有四大王眾天、三十三天、夜摩天、
睹史多天、 T05n0220_p0554c14(01)║樂變化天、他化自在天、梵眾天、極光淨天 ...
CBETA T05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105
www.cbeta.org/result/normal/T05/0220_105.htm
T05n0220_p0579b19(02)║少光天、無量光天、極光淨天、淨天、少淨天、
T05n0220_p0579b20(03)║無量淨天、遍淨天、廣天、少廣天、無量廣天、廣果天、 ...
CBETA T29 No. 1558《阿毘達磨俱舍論》卷8
www.cbeta.org/result/normal/T29/1558_008.htm
T29n1558_p0041a18(01)║三極光淨天。第三靜慮處有三者。一少淨天。
T29n1558_p0041a19(00)║二無量淨天。三遍淨天。 T29n1558_p0041a20(07)║
第四靜慮 ...
CBETA T05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4
www.cbeta.org/result/normal/T05/0220_004.htm
T05n0220_p0017a16(01)║大梵天、光天、少光天、無量光天、極光淨天、
T05n0220_p0017a17(01)║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廣天、少廣天、 ...
CBETA T05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127
www.cbeta.org/result/normal/T05/0220_127.htm
T05n0220_p0694a11(01)║梵輔天、梵會天、大梵天、光天、少光天、無量光天、
T05n0220_p0694a12(01)║極光淨天、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廣天、 ...
CBETA T31 No. 1606《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6
www.cbeta.org/result/normal/T31/1606_006.htm
T31n1606_p0719b07(56)║梵眾天梵輔天大梵天少光天無量光天極光淨天少淨天
無量淨天遍淨天無雲天福生天廣果天無想有情天無煩天無熱天善現天善見天色究竟 ...
CBETA T17 No. 758《佛說諸行有為經》卷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17/0758_001.htm
得少光天。無量光天。 T17n0758_p0600b29(03)║極光淨天。得少淨天。無量淨天。
及遍淨天。 T17n0758_p0600c01(03)║得無雲天。福生天。廣果天。無想有情天。
CBETA T29 No. 1563《阿毘達磨藏顯宗論》卷12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3_012.htm
三極光淨天。 T29n1563_p0829b19(01)║第三靜慮處有三者。一少淨天。二無量淨
天。 T29n1563_p0829b20(01)║三遍淨天。第四靜慮處有八者。一無雲天。
CBETA T29 No. 1562《阿毘達磨順正理論》卷21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21.htm
三極光淨天。 T29n1562_p0456b13(00)║第三靜慮處有三者。一少淨天。二無量淨
天。 T29n1562_p0456b14(00)║三遍淨天。第四靜慮處有八者。一無雲天。
CBETA T26 No. 1542《阿毘達磨品類足論》卷6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2_006.htm
如極光淨天。 T26n1542_p0713b12(03)║是第三有情居。有色有情身一想一。如遍
淨天。 T26n1542_p0713b13(02)║是第四有情居。有色有情無想無異想。
CBETA T05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126
www.cbeta.org/result/normal/T05/0220_126.htm
T05n0220_p0691a10(02)║梵會天、大梵天、光天、少光天、無量光天、極光淨天、
T05n0220_p0691a11(01)║淨天、少淨天、無量淨天、遍淨天、廣天、少廣天、 ...
CBETA T05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77
www.cbeta.org/result/normal/T05/0220_077.htm
... 世界所有大梵天王, T05n0220_p0431c19(02)║ T05n0220_p0431c20(19)║各
與無量百千俱胝那庾多初靜慮天眾俱來會坐;於此三千大千世界所有極光淨天, ...
CBETA T07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425
www.cbeta.org/result/normal/T07/0220_425.htm
T07n0220_p0134a12(15)║所有極光淨天各與無量百千俱胝第二靜慮天眾俱來
集會, T07n0220_p0134a13(08)║所有遍淨天各與無量百千俱胝第三靜慮天眾俱來 ...
CBETA T06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395
www.cbeta.org/result/normal/T06/0220_395.htm
T06n0220_p1046b05(00)║由此業故施設極光淨天; T06n0220_p1046b06(07)║
由此業故施設淨天,由此業故施設少淨天, T06n0220_p1046b07(07)║由此業故 ...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137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137.htm
T27n1545_p0707b03(00)║如極光淨天。是第三識住。有色等如前說。
T27n1545_p0707b04(00)║身一者。謂彼有情有一類身。 T27n1545_p0707b05(
06)║一類顯 ...
CBETA T29 No. 1562《阿毘達磨順正理論》卷22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22.htm
T29n1562_p0462b20(03)║此言意顯極光淨天。心不隨身。 ...
T29n1562_p0463a07(04)║或彼先在極光淨天。 ... T29n1562_p0463a08(05)║謂
彼昔在極光淨天。
CBETA T26 No. 1536《阿毘達磨集異門足論》卷5
www.cbeta.org/result/normal/T26/1536_005.htm
T26n1536_p0386c21(02)║滋潤乃至遍充滿已安樂而住。 T26n1536_p0386c22(
07)║謂極光淨天是第二樂生。有諸有情。 T26n1536_p0386c23(10)║即如是身離 ...
CBETA T05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131
www.cbeta.org/result/normal/T05/0220_131.htm
T05n0220_p0715a08(03)║極光淨天施設可得; T05n0220_p0715a09(12)║由此
般若波羅蜜多祕密藏中所說法故,世間便有淨天、少淨天、無量淨天、 ...
CBETA T05 No. 220《大般若波羅蜜多經》卷133
www.cbeta.org/result/normal/T05/0220_133.htm
T05n0220_p0726b29(01)║少光天、無量光天、極光淨天施設可得;
T05n0220_p0726c01(03)║由此般若波羅蜜多祕密藏中所說法故,
T05n0220_p0726c02(04)║ ..." - ↑ 佛門網, "極光淨天". 2013년 6월 8일에 확인
"極光淨天: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Pure heaven of utmost light, the highest of the second dhyāna heavens of the form world; the first to be re-formed after a universal destruction and in it Brahma and devas come into existence; also極光音天 Ābhāsvara.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devā ābhāsvarāḥ, ābhāsvara.
頁數: P.1792" - ↑ 가 나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8권. p. T29n1558_p0041a25 - T29n1558_p0041b20. 무색계(無色界) - 4가지 처소
"無色界中都無有處。以無色法無有方所。過去未來無表無色不住方所。理決然故。但異熟生差別有四。一空無邊處。二識無邊處。三無所有處。四非想非非想處。如是四種名無色界。此四非由處有上下。但由生故勝劣有殊。復如何知彼無方處。謂於是處得彼定者。命終即於是處生故。復從彼沒生欲色時。即於是處中有起故。如有色界一切有情要依色身心等相續。於無色界受生有情。以何為依心等相續。對法諸師說。彼心等依眾同分及與命根而得相續。若爾有色有情心等何不但依此二相續。有色界生此二劣故。無色此二因何故強。彼界二從勝定生故。由彼等至能伏色想。若爾於彼心等相續。但依勝定何用別依。又今應說。如有色界受生有情同分命根依色而轉。無色此二以何為依。此二更互相依而轉。有色此二何不相依。有色界生此二劣故。無色此二因何故強。彼界此二種從勝定生故。前說彼定能伏色想。是則還同心相續難。或心心所唯互相依故。經部師說。無色界心等相續無別有依。謂若有因未離色愛引起心等。所引心等與色俱生。依色而轉。若因於色已得離愛。厭背色故。所引心等非色俱生不依色轉。"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세친 조, 현장 한역T.1558제8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41a25 T29n1558_p0041a25 - T29n1558_p0041b20]. 무색계(無色界) - 4가지 처소"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8권. pp. 366-368 / 1397. 무색계(無色界) - 4가지 처소
"무색계 중에는 처소가 존재하지 않으니, 색법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방처(方處)가 없는 것이다. 즉 무색의 법인 과거·미래법이나 무표와 무색의 법이 방소, 즉 구체적인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은 이치상 결정코 그러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숙생의 차별에 따라 네 가지가 있을 뿐으로, 첫 번째가 공무변처(空無邊處)이며, 두 번째가 식무변처(識無邊處)이며, 세 번째가 무소유처(無所有處)이며, 네 번째가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이다. 즉 이와 같은 네 가지를 무색계라고 이름한다. 그리고 이러한 네 가지는 처소상 위 아래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다만 [이숙]생으로 말미암아 뛰어나고 열등함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다시 그곳에 방처가 없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 것인가?
이 를테면 이러한 처소(욕계·색계)에서 그러한 정려(무색정)를 획득한 자가 명종(命終)하면 바로 이러한 처소에 태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그 곳으로부터 몰하여 욕계·색계에 태어날 때는 바로 이러한 처소(욕계·색계)에서 중유(中有)가 일어나기 때문이다.5)
이를테면 유색계의 일체의 유정과 같은 이는 요컨대 색신(色身)에 의지하여 심(心) 등이 상속하는데, 무색계에서 생을 받는 유정은 무엇을 근거로 하여 심 등이 상속하는 것인가?6)
대법(對法)의 여러 논사들은 설하기를, "그러한 처소에서의 심 등은 중동분(衆同分)과 아울러 명근(命根)에 의해 상속할 수 있다"고 하였다.7)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어찌하여 유색계 유정의 심 등도 다만 이러한 두 가지 법에 의지하여 상속하지 않는 것인가?
유색계의 생에서는 이 두 가지가 저열하기 때문이다.8)
무색계에서의 이러한 두 가지 법은 어째서 강성한 것인가?
그러한 무색계에서의 두 가지는 뛰어난 선정[勝定, 곧 무색정]으로부터 생겨났기 때문이니, 그러한 등지(等至)에 의해 능히 색상(色想)을 조복하기 때문이다.9)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그러한 무색계에서의 심 등의 상속은 다만 뛰어난 선정에 의지해야 할 것인데, 무엇 때문에 별도의 의지처가 필요할 것인가?
여기서 다시 마땅히 논설해 보아야 할 것이니, '예컨대 유색계에서 생을 받은 유정의 동분과 명근은 색에 의지하여 일어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무색계에서의 이 두 가지는 무엇에 의지하여 일어나는 것인가?'
이 두 가지는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여 일어난다.
그렇다면 유색계의 이 두 가지는 어찌하여 서로 의지하지 않는 것인가?
유색계의 생에서는 이 두 가지가 저열하기 때문이다.
무색계에서의 이러한 두 가지는 어째서 강성한 것인가?
무색계에서의 두 가지는 뛰어난 선정으로부터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앞에서 설하지 않았던가? 즉 "그러한 계의 선정(즉 무색정)에 의해 능히 색상을 조복한다"고 하였다.
그렇다고 한다면 [무색계에서의] 심(心) 상속의 힐난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며, 혹은 심과 심소도 오로지 서로가 서로에 의지하여 [생겨난다고] 해야 할 것이다.10)
따라서 경부사(經部師)는 다음과 같이 설하고 있다. "무색계에서 심 등이 상속하는 데에는 별도의 근거가 없다. 즉 어떤 원인이 있어 아직 색의 애탐을 떠나지 않고서 심·심소 등을 인기한 경우라면 인기된 심·심소는 색과 구생하는 것으로, 색에 의지하여 일어난다. 그러나 만약 원인이 이미 색의 애탐을 떠났다면 색을 싫어하고 배반하였기 때문에 인기된 심 등은 색과 구생하지 않으며, 색에 의지하지 않고서 일어난다."11)
어떠한 까닭에서 욕(欲) 등의 3계라고 이름한 것인가?
능 히 자상(自相)을 갖기 때문에 '계(界)'라고 이름하였다. 혹은 이미 앞(권제1)에서 해석한 바와 같이 계는 '종족(種族)'의 뜻이다. 즉 욕탐[欲]이 소속된 세계를 설하여 욕계라고 이름하였으며, 색(色)이 소속된 세계를 설하여 색계라고 이름하였으니, 이를테면 후추음이라 하고, 금강환(金剛環)이라고 말하듯이 가운데 말을 생략해 버렸기 때문에 이같이 설하게 된 것이다.12) 그리고 그 세계 중에는 색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색계라고 이름하였다. 즉 여기서 말한 색이란 바로 변애(變?)의 뜻, 혹은 시현(示現)의 뜻으로, 그곳의 본질[體]이 색이 아니기에 '무색'이라 이름한 것이지만 그것이 단지 '색이 없다'는 사실만을 본성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13) 즉 무색[성]이 소속된 세계를 설하여 무색계라고 이름한 것이니, 가운데 말을 생략한 예는 앞에서 설한 바와 같다.
5) 욕계나 색계에서 무색정을 획득하고서 명종하면 무색계로 가지 않고 그곳에서 무색계에 태어나고, 또한 반대로 무색계에서 몰하면 욕계나 색계로 가 중유(中有)를 일으키는 것은 무색계에 방처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만약 무색계에 방처가 있다고 한다면 욕계·색계에서 무색정을 획득하고서 명종한 이는 무색계로 가 그곳에서 태어날 것이고 몰한 경우에도 그곳에서 중유를 일으켜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유(antarabhāva)란 사유(死有)에서 생유(生有)로 이어지는 중간적 존재로, 본권 말(末)과 권제9 초에 걸쳐 상세하게 논증 토론되고 있다.
6) 욕계·색계의 유정은 소의신에 의지하여 의식이나 목숨 등을 상속하지만 무색계에는 방처가 없기 때문에 소의신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근거로하여 그러한 것을 유지 상속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이다.
7) 여기서 대법 즉 아비달마의 제 논사란 『대비바사론』에 나타난 정통 유부의 논사를 말한다.
8) 무색계의 중동분과 명근은 무색정에 의해 획득된 것이기 때문에 뛰어나지만, 유색계의 그것은 그 힘이 저열하기 때문에 심·심소는 다만 색신에 의지하여 상속한다는 것이다.
9) 무색정으로써 색상을 조복할 때 생겨난 중동분과 명근은 그렇지 못한 유색계의 그것보다 강성하다는 뜻 .
10) 만약 무색계의 중동분과 명근이 서로가 서로에 의지하여 일어나는 것이라고 한다면, 무색계의 심과 심 소도 역시 서로서로를 의지하여 일어나므로 별도로 중동분 등에 의지하여 상속한다고 설할 필요가 없다. 혹은 중동분과 명근이 뛰어난 선정에 의해 생겨났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 의지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심·심소도 역시 뛰어난 선정에 의해 생겨났기 때문에 서로가 의존하여 생겨난다고 할 수 있다는 논주 세친의 마무리 힐 난.
11) 중동분이나 명근의 실재성을 인정하지 않는 경량부논사들은 유색계의 심·심소의 경우 색의 애탐을 떠 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근거로하여 전기(轉起) 상속하지만, 색의 애탐을 떠난 무색계의 경우 그 자체로서 상속할 뿐 별도의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8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366 366-368 / 1397]. 무색계(無色界) - 4가지 처소"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8권. p. T29n1558_p0041a02 - T29n1558_p0041a13. 욕계(欲界) - 총 20가지의 처소
"論曰。地獄等四及六欲天并器世間。是名欲界。六欲天者。一四大王眾天。二三十三天。三夜摩天。四睹史多天。五樂變化天。六他化自在天。如是欲界處別有幾。地獄洲異故成二十八大地獄名地獄異。一等活地獄。二黑繩地獄。三眾合地獄。四號叫地獄。五大叫地獄。六炎熱地獄。七大熱地獄。八無間地獄。言洲異者。謂四大洲。一南贍部洲。二東勝身洲。三西牛貨洲。四北俱盧洲。如是十二并六欲天傍生餓鬼處成二十。若有情界從自在天至無間獄。若器世界乃至風輪皆欲界攝。"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8권. pp. 364-365 / 1397. 욕계(欲界) - 총 20가지의 처소
"논하여 말하겠다. 지옥 등의 네 곳과 6욕천(欲天)과, 그리고 기세간(器世間)을 욕계라고 한다.
여기서 6욕천이란 첫 번째가 사대왕중천(四大王衆天)이며,1) 두 번째가 삼십삼천(三十三天)이며,2) 세 번째가 야마천(夜摩天, Y madeva)이며, 네 번째가 도사다천(都史多天, Tuṣitadeva)이며, 다섯 번째가 낙변화천(樂變化天)이며, 여섯 번째가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이다.
이와 같은 욕계에는 몇 가지 처소의 차별이 있는 것인가?
지옥과 주(洲)에 각기 다른 곳이 있기 때문에 스무 곳이 된다.
즉 8대지옥을 지옥의 각기 다른 곳이라 한 것인데, 첫 번째는 등활지옥(等活地獄)이며, 두 번째는 흑승지옥(黑繩地獄)이며, 세 번째는 중합지옥(衆合地獄)이며, 네 번째는 호규지옥(號叫地獄)이며, 다섯 번째는 대규지옥(大叫地獄)이며, 여섯 번째는 염열지옥(炎熱地獄)이며, 일곱 번째는 대열지옥(大熱地獄)이며, 여덟 번째는 무간지옥(無間地獄)이다.
주(洲)의 각기 다른 곳이란 4대주(大洲)를 말하는데, 첫 번째가 남섬부주(南贍部洲, Jambūdvīpa)이며, 두 번째가 동승신주(東勝身洲, Purvavideha)이며, 세 번째가 서우화주(西牛貨洲, Avaragodānīya)이며, 네 번째가 북구로주(北俱盧洲, Uttarakuru)이다. 즉 이와 같은 열 두 곳과 아울러 6욕천과 방생과 아귀의 처소로써 스무 곳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만약 유정계(有情界)일 경우 타화자재천으로부터 무간지옥에 이르기까지, 기세계(器世界)일 경우 타화자재천으로부터 풍륜(風輪)에 이르기까지 모두 욕계에 포섭된다.3)
1) 사대왕중천은 증상(增上)·광목(廣目)·지국(持國)·비사문(毘沙門)의 4천왕이 머무는 하늘이다.
2) 33천(혹은 忉利天, Trayastriṃśa)은 수미산 정상에 있으며, 중앙에 제석천을 중심으로 사방에 각기 8천이 있어 33천이다.
3) 이상의 6욕천과 8대지옥·4대주 등의 유정과 기세간(器世間)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론 권제11(p.510 이하)을 참조할 것."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8권. p. T29n1558_p0041a13 - T29n1558_p0041a25. 색계(色界) - 총 17가지의 처소
"此欲界上處有十七。謂三靜慮處各有三。第四靜慮處獨有八。器及有情總名色界。第一靜慮處有三者。一梵眾天。二梵輔天。三大梵天。第二靜慮處有三者。一少光天。二無量光天。三極光淨天。第三靜慮處有三者。一少淨天。二無量淨天。三遍淨天。第四靜慮處有八者。一無雲天。二福生天。三廣果天。四無煩天。五無熱天。六善現天。七善見天。八色究竟天。迦濕彌羅國諸大論師皆言。色界處但有十六。彼謂。即於梵輔天處有高臺閣。名大梵天。一主所居非有別地。如尊處座四眾圍繞。"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8권. p. 365 / 1397. 색계(色界) - 총 17가지의 처소
"이러한 욕계 위에는 17처가 있다. 즉 아래 세 정려처에는 각기 세 곳이 있으며, 제4정려처에만 유독 여덟 곳이 있는데, 그러한 기세간과 그곳에 머무는 유정을 총칭하여 색계라고 이름한다.
제1정려에 세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범중천(梵衆天)이며, 두 번째가 범보천(梵輔天)이며, 세 번째가 대범천(大梵天)이다.
제2정려에 세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소광천(少光天)이며, 두 번째가 무량광천(無量光天)이며, 세 번째가 극광정천(極光淨天)이다.
제3정려에 세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소정천(少淨天)이며, 두 번째가 무량정천(無量淨天)이며, 세 번째가 변정천(遍淨天)이다.
제4정려에 여덟 곳이 있다고 함은, 첫 번째가 무운천(無雲天)이며, 두 번째가 복생천(福生天)이며, 세 번째가 광과천(廣果天)인데, 네 번째가 무번천(無繁天)이며, 다섯 번째가 무열천(無熱天)이며, 여섯 번째가 선현천(善現天)이며, 일곱 번째가 선견천(善見天)이며, 여덟 번째가 색구경천(色究竟天)이다.
그런데 가습미라국(迦濕彌羅國)의 여러 위대한 논사들은 모두 색계의 처소에는 단지 열여섯 곳이 있을 뿐이라고 하였다. 즉 그들은 말하기를, "범보천 처소에 높은 누각이 있어 이를 대범천이라 이름하지만 한 주인이 머무는 곳으로 별도의 장소[地]가 아니니, 마치 세존께서 앉으신 자리를 '사중(四衆)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4)
4) 즉 색계 16천설은 바사(婆沙)의 정설로서(『대비바사론』 권제193, 한글대장경125, p. 406), 중현(衆賢)에 따르면 '하늘[天]의 처소의 명칭은 동분(同分)에 의해 설정되는 것으로, 한명의 범왕(梵王)은 동분을 성취할 수 없기 때문에 범보천과 더불어 1천으로 삼아야 한다.'(『현종론』 권제12, 한글대장경200, p. 299) 그래서 그는 본송(本頌)도 "욕계 위의 16처를 색계라고 이름하니, 그 중 초정려에 2처, 제2·제3 정려에 3처가 있고, 제4정려에 8처가 있다(此上十六處 名色界於中 初二二三三 第四靜慮八)"이라고 개작하고 있다. 참고로 범본에서는 이 가습미라 대논사의 설을 예의 '전설(傳說, kila)'로 전하고 있는데, 동분의 실재성을 인정하지 않는 경량부로서는 대범천을 범보천과는 독립된 1처로 설정하지 않을 별도의 이유가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 ↑ 제관 록 & T.1931, p. T46n1931_p0776a05 - T46n1931_p0776b21. 고제와 25유
"自下明化法四教。第一三藏教者。一修多羅藏(四阿含等經)二阿毘曇藏(俱舍婆沙等論)三毘尼藏(五部律)此之三藏名通大小。今取小乘三藏也。大智度論云。迦旃延子。自以聰明利根。於婆沙中明三藏義。不讀衍經。非大菩薩。又法華云。貪著小乘三藏學者。依此等文故。大師稱小乘為三藏教。此有三乘根性。初聲聞人依生滅四諦教。言四諦者。一苦諦。二十五有依正二報是。言二十五有者。四洲四惡趣六欲。并梵天四禪四空處無想五那含(四洲四趣成八。六欲天并梵王天成十五。四禪四空處成二十三。無想天及那含天成二十五)別則二十五有。總則六道生死。一地獄道。梵語捺洛迦。又語泥黎。此翻苦具。而言地獄者。此處在地之下。故言地獄。謂八寒八熱等大獄。各有眷屬其類無數。其中受苦者。隨其作業各有輕重。經劫數等。其最重處。一日之中八萬四千生死。經劫無量。作上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二畜生道。亦云旁生。此道遍在諸處。披毛戴角。鱗甲羽毛。四足多足。有足無足。水陸空行。互相吞噉。受苦無窮。愚癡貪欲作中品五逆十惡者。感此道身。三餓鬼道。梵語闍黎哆。此道亦遍諸趣。有福德者。作山林塚廟神。無福德者。居不淨處。不得飲食。常受鞭打填河塞海。受苦無量。諂誑心意作下品五逆十惡。感此道身。四阿修羅道。此翻無酒。又無端正又無天。或在海岸海底宮殿嚴飾。常好鬥戰怕怖無極。在因之時懷猜忌心。雖行五常欲勝他故。作下品十善。感此道身。五人道。四洲不同。謂東弗婆提(壽二百五十歲)南閻浮提(壽一百歲)西瞿耶尼(壽五百歲)北鬱單越(壽一千歲命無中夭。聖人不出其中。即八難之一)皆苦樂相間。在因之時行五常五戒。五常者。仁義禮智信。五戒者。不殺不盜不邪淫不妄語不飲酒。行中品十善。感此道身。六天道。二十八天不同(欲界六天。色界十八天。無色界四天)初欲界六天者。一四天王天(居須彌山腹)二忉利天(居須彌山頂。自有三十三天。已上二天單修上品十善。得生其中)三夜摩天。四兜率天。五化樂天。六他化自在天(已上四天空居。修上品十善。兼坐未到定。得生其中)次色界十八天分為四禪。初禪三天(梵眾梵輔大梵)二禪三天(少光無量光光音)三禪三天(少淨無量淨遍淨)四禪九天(無雲福生廣果。已上三天凡夫住處。修上品十善坐禪者得生其中。無想天外道所居。無煩無熱善見善現色究竟。已上五天第三果居處。上之九天離欲麤散。未出色籠故名色界。坐得禪定故得禪名)三無色界四天(空處識處無所有處非非想。已上四天只有四陰而無色蘊。故得名也)上來所釋。從地獄至非非想天。雖然苦樂不同。未免生而復死死已還生。故名生死。此是藏教實有苦諦。" - ↑ 佛門網, "二十五有".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二十五有:
èrshíwŭ yŏu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twenty-five forms of existence, fourteen in the desire realms 欲界, seven in the realms of form 色界, and four in the formless realms 無色界, v. 有.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由業因而有果報生,故果亦名為有。三界的果法,分為二十五類,名二十五有。其中欲界十四有,即四惡趣四洲六欲天。色界七有,即四禪天為四有,另大梵天五淨居天無想天為三有。無色界四有,即四空處。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開三界為二十五有。欲界有十四有,四惡趣四洲六欲天也。色界有七有,四禪天及初禪中之大梵天,並第四禪中之淨居天與無想天也。無色界有四有,四空處是也。通三界而有二十五之果報,名二十五有。輔行二曰:「二十五有,總為頌曰:四域(即四洲),四惡趣,六欲並梵王,四禪四無色,無想五那舍(即淨居天)。」涅槃經四曰:「二十五有,如首楞嚴經中廣說。」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參見: 有字】。涅槃經二十五曰:「被無明枷,繫生死桎。達二十五有,不能得離。」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二十五有,不出六道,有生有死,因果不亡之謂也。然梵王天、無想天、及五那含天總在四禪天中,而別出其名者,以外道計梵王天為生萬物之主,計無想天以無心為涅槃,計五那含天為真解脫,所以經教特立此三天為三有,以對破外道之計也。(六道者,即天道、人道、修羅道、餓鬼道、畜生道、地獄道也。)
〔一、四洲為四有〕,謂東弗于逮、西瞿耶尼、南閻浮提、北鬱單越也。(梵語弗于逮,華言勝。梵語瞿耶尼,華言牛貨。梵語閻浮提,華言勝金洲。梵語鬱單越,華言勝處。)
〔二、四惡趣為四有〕,謂六道中,修羅、餓鬼、畜生、地獄四者,皆由愚癡貪欲造諸惡業,故感斯趣也。
〔三、六欲天為六有〕,謂欲界六天也。一四天王天,二忉利天,三夜摩天,四兜率天,五化樂天,六他化自在天。(梵語忉利,華言三十三。梵語夜摩,亦云須燄摩,華言善時分。梵語兜率,華言知足。)
〔四、梵天為一有〕,謂初禪中大梵王天,乃三千世界之主也。(三千者,小千、中千、大千也。)
〔五、無想天為一有〕,謂四禪中之無想天,此天以無心想為果故也。
〔六、五那含天為一有〕,那含,梵語具云阿那含,華言不還。謂四禪中無煩天、無熱天、善見天、善現天、色究竟天,亦名五淨居天,此之五天,名位雖別,皆第三果聖人所居,故通為一有也。(第三果,即聲聞阿那含果也。)
〔七、四禪天為四有〕,謂色界初禪天、二禪天、三禪天、四禪天也。
〔八、四空處天為四有〕,謂無色界空處天、識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也。
頁數: 出天台四教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