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도 음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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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도 음모 사건(영어: Popish Plot)은 1678년과 1681년 사이에 반가톨릭 히스테리로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을 사로잡았던 티투스 오츠에 의해 만들어진 허구의 음모이다.[1] 오츠는 찰스 2세를 암살하려는 광범위한 가톨릭 음모가 있었다고 주장했고, 이로 인해 최소 22명의 남자들이 처형되었고 배제 법안 위기를 촉발했다. 이 격동의 기간 동안, 오츠는 대중의 두려움과 편집증을 부채질하며 복잡한 비난의 그물을 엮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실질적인 증거의 부족과 오츠의 증언의 불일치로 인해 그 음모를 밝히기 시작했다. 결국 오츠 자신이 위증 혐의로 체포되었고, 유죄 판결을 받아 음모의 조작된 진실을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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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각주
[편집]- ↑ Heald 1992, 60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