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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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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코 여왕 (왼쪽)과 도쿠가와 쿄코 (오른쪽)

도쿠가와 쿄코(일본어: 徳川 鏡子 とくがわ きょうこ[*], 1873년 (메이지 6년) 6월 2일 - 1893년 (메이지 26년) 9월 29일)는 메이지 시대백작 부인이다.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장녀로, 타야스 도쿠가와가 당주 도쿠가와 사토타카와 결혼했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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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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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년 6월 2일, 요시노부와 측실 신무라 노부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처음 촬영된 사진에 할머니인 도쿠가와 요시코와 함께 찍힌 것이 있다.

결혼과 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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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메이지 20년) 3월 23일타야스가 도쿠가와 사토타카에게 시집가, 4명의 딸을 낳았으나, 1893년 9월 29일에 21살의 나이로 병사했다. 사망하기 2년 전인 19살 때 촬영된 사진이 가장 어린 말년으로 여겨진다. 둘 사이에 아들은 없었다. 쿄코가 죽은 후, 사토타카시마즈 타다요시 공작의 5녀 토모코와 재혼해, 장남과 5명의 딸을 두었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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