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 박씨

반남 박씨
潘南朴氏
나라	한국
관향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시조	박응주(朴應珠)
원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
집성촌	전라남도 나주시·영암군; 충청남도 예산군·금산군·논산시; 경기도 파주시, 김포시; 경상북도 문경시·봉화군·예천군·영주시;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전라북도 무주군·진안군·장수군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주요 인물	박상충, 박은, 박강, 박숭질, 박용, 인성왕후, 박응순, 의인왕후, 박동열, 박세당, 박세채, 박태보, 박필균, 박종악, 박지원, 박종래, 박종경, 박윤수, 수빈 박씨, 박규수, 박홍수, 박정양, 박기양, 박제빈, 박제순, 박영효, 박완서, 박남춘, 박양우, 박영선, 인성왕후, 의인왕후
인구(2015년)	160,964명
비고	반남박씨 대종중

반남 박씨(潘南朴氏)는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역사

시조 박응주(朴應珠)는 고려조에 반남호장(潘南戶長)을 지냈다. 묘는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에 위치한다.

반남박씨는 조선조 때 들어와서 명문가로 이름나기 시작한 가문이다.

박응주의 현손인 박상충(朴尙衷)이 1353년(공민왕 2년) 과거에 급제하여 판전교시사(判典校寺事)를 역임하였다.^[1]

박상충의 아들인 박은(朴訔)이 1385년(고려 우왕 11년) 문과에 급제하고 조선 개국 후 이방원을 도와 좌명공신(佐命功臣)에 녹훈되었으며 금천부원군(錦川府院君)으로 봉군되었다.^[2]

또한 조선 후기 장동 김씨, 풍양 조씨와 함께 세도정치를 이끌던 가문이었다.

반남 박씨는 조선시대에 문과 급제자 215명, 상신 7명, 대제학 2명, 왕비 2명, 후궁1명을 배출하였고, 박세채가 문묘와 종묘에 배향됐다.

판관공파, 가선공파, 세양공파, 도정공파, 부윤공파, 부솔공파,판서공파, 진사공파,참판공파,남일공파,직장공파 등이 있다.

반남 박씨의 항렬은 모든 파가 동일하다.^[3]

15세	16세	17세	18세	19세	20세	21세	22세	23세	24세	25세	26세	27세	28세	29세	30세	31세	32세	33세	34세	35세	36세
세(世)	태(泰)	필(弼)	사(師)	口원(源)	종(宗)	口수(壽)	제(齊)	口양(陽)	승(勝) 영(泳)	口서(緖)	찬(贊)	口우(雨) 口하(夏) 口준(雋)	천(天) 인(仁) 지(持)	춘(春)승(承)	헌(憲) 영(寧)	口오(五) 口오(吾)	장(章) 재(宰)	口호(虎) 口순(純)	겸(謙) 선(善)	口욱(旭) 口구(九)	평(平) 두(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