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삼부곡》(射雕三部曲)은 김용의 중국 무협 소설 삼부작이다. 1980년대 대한민국에 판권 계약 없이 번역·출판된 제목인 영웅문(英雄門)으로 잘 알려져 있다.[1] 다음 세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