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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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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우
Shin Jun-Woo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2001년 6월 21일(2001-06-21)(23세)
출신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신장 176 cm
체중 80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2루수, 유격수, 3루수
프로 입단 연도 2020년
드래프트 순위 2020년 2차 2라운드(키움 히어로즈)
첫 출장 KBO / 2021년 4월 3일
고척삼성
ABL / 2022년 11월 17일
마지막 경기 KBO / 2024년 6월 16일
고척두산
ABL / 2023년 1월 15일
계약금 9,000만원
연봉 4,200만원(2024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월드컵 U18 2019년 부산
메달 기록

신준우(申峻宇, 2001년 6월 21일 ~ )는 전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내야수이다.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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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창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했다. 대구 경운중학교 시절 15세 이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2016년 U-15 야구 월드컵에 참가했다. 국가대표에 발탁될 정도의 실력과 내야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해 여러 고등학교에서 스카우팅 제의가 들어왔다.[1] 대구고 시절 장타력과 수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2], 2019년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돼 동메달을 획득했다.[3]

한국 프로야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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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입단하였다. 입단 당시 고양 히어로즈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출국 전 계단에서 넘어지며 무릎 부상을 당해 참가하지 못했다.[4] 재활을 거쳐 10월에 처음으로 퓨처스리그에 출전했다.[4] 2021년에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으며 김휘집과 함께 유격수 훈련을 했다. 개막전 엔트리 명단에 포함됐고[5], 개막전 당일인 4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6], 경기 후반에 대주자로 교체돼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4월 11일 롯데전에서 데뷔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7] 시즌 초반에는 주로 대수비 위주로 나왔으나 10월부터 주전 유격수였던 김혜성이 수비 위치를 2루수로 옮기면서 김휘집과 함께 유격수를 맡았으며 한 달 간 12경기 선발 출전했다.[8] 이 해에 총 56경기 출전해 51타석 타율 0.167을 기록했다.[8] 2022년 시즌 개막전에는 김주형이 선발 유격수로 나왔고[9], 시즌이 진행되며 김주형, 김휘집과 함께 유격수 주전 경쟁을 했으나[10] 김휘집에 밀려[11] 시즌 후반에는 대수비로 자주 나왔다. 2022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됐으며 1차전에서 선발 유격수로 나왔다.[12] 경기에서 호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13] 하지만 3차전 경기에서는 3실책을 기록하며 교체됐다. 이는 역대 5번째 포스트시즌 한 경기 3실책이었다.[14] 2022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로 나왔다.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15]

호주 프로야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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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질롱 코리아에 입단하였다.[16]

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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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 형인 신준영은 대구상원고등학교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에서 투수로 활동했으나 프로에 지명되지 못했다.

출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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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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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21 키움 0.167 56 42 7 7 3 0 0 10 4 0 1 4 3 21 1 5
2022 0.140 76 43 6 6 3 0 0 9 0 0 0 7 2 19 0 2
2023 0.111 24 18 4 0 2 0 0 2 0 0 0 0 1 5 0 2
통산 3시즌 0.146 156 103 17 13 8 0 0 21 4 0 1 11 6 45 1 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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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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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현희 (2017년 2월 20일). “[월간고교야구]2017 슈퍼루키, 대구고 1학년 신준우를 주목하라”. 《문화뉴스》.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2. 전상일 (2019년 3월 12일). “대구고 신준우 - 광주일고 정도웅, 영ㆍ호남 거포 유격수들의 대포향연”. 《한국스포츠통신》.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3. 박진관 (2019년 7월 19일). “대구 고교야구 선수 3명 ‘세계청소년선수권’ 뛴다”. 《영남일보》.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4. 하경헌 (2021년 3월 23일). “부상 딛고 일어선 첫 스프링캠프, 키움 2년차 신준우 “비시즌 테마는 혜성이형 벤치마킹””. 《스포츠경향》.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5. 신원철 (2021년 4월 3일). “[2021 SPO 시선⑥] 개막 엔트리부터 허전…영웅은 올해도 답을 찾을까”. 《스포츠투데이》.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6. 하경헌 (2021년 4월 4일). “홍원기 감독, '감독 데뷔 첫 승'에도 허정협에 미안한 이유는”. 《스포츠투데이》.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7. 류한준 (2021년 4월 11일). “키움, 11회 연장서 롯데에 승리…서건창 3타점 활약”. 《조이뉴스24》.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8. 이용균 (2021년 11월 15일). “히어로즈의 혁신적 실험, 신준우는 김하성을 꿈꾼다”. 《스포츠경향》.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9. 길준영 (2022년 4월 2일). “키움 1R 신인, 개막전 9번 1B 선발출전…“정신 하나도 없을 것” [고척 톡톡]”. 《OSEN》.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0. 박정현 (2022년 5월 31일). “[SPO 고척] 유격수 '트리오'가 한 자리에?…사령탑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SPOTVNEWS》.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1. 장은상 (2022년 8월 4일). ““절반도 예상 못했죠” 키움 새 주전 유격수 김휘집의 2022시즌”. 《동아일보》.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2. 민준구 (2022년 10월 16일). “키움의 한 수, 선발 SS 중책 맡은 신준우 “매 순간 마지막인 것처럼” [준PO1]”. 《매일경제》.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3. 민준구 (2022년 10월 17일). “깜짝 선발→호수비 보답, 감독·에이스도 신준우 헌신 잊지 않았다 [준PO1]”. 《매일경제》.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4. 하남직 (2022년 10월 19일). “키움 신준우, 실책 3개 범하고 대타 교체…PS 한 경기 최다타이”. 《연합뉴스》.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5. 김경윤 (2022년 11월 5일). “키움 신준우, 3실책 트라우마 극복…영웅군단을 살렸다”. 《연합뉴스》.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6. 이종만 (2022년 10월 16일). “11일 개막전 질롱 코리아, 엔트리 확정…SSG 하재훈·조형우 및 김도영(KIA)·장재영(키움)·송찬의(LG) 등 29명”. 《인천일보》.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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