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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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교(프랑스어: Pont de l'Alma)는 프랑스 파리의 센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이다. 크림 전쟁의 알마 전투에서 이름을 따왔다.
역사
[편집]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의 죽음
[편집]다리는 1997년 8월 31일 웨일스 공작부인 다이애나와 탑승자가 탄 자동차 사고가 발생한 곳과 알마 터널과 가깝다. 그들은 파파라치에게 쫓기고 있었고 운전사는 음주 운전하고 있었다.[1][2] 다리의 북쪽 끝에 있는 자유의 불꽃(1987년 완공)은 다이애나의 비공식 기념관이 되었다. 광장은 이제 공식적으로 디아나 광장으로 명명되었다.[3]
각주
[편집]- ↑ Whitney, Craig R. (1997년 8월 31일). “Diana Killed in a Car Accident in Paris”. 《The New York Times》. 1면. 2011년 7월 10일에 확인함.
- ↑ John King; John Beveridge (2001). 《Princess Diana: The Hidden Evidence》. SP Books. 282쪽. ISBN 978-1-56171-922-8. 2013년 5월 31일에 확인함.
- ↑ Chazan, David (2019년 5월 30일). “Paris pays homage to Princess Diana by naming a square after her, 22 years after fatal car crash” – www.telegraph.co.uk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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