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딕스
메달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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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윌터 딕스 | |||
미국 | |||
남자 육상 | |||
올림픽 | |||
동 | 2008 베이징 | 100m | |
동 | 2008 베이징 | 200m | |
세계 선수권 대회 | |||
은 | 2011년 대구 | 100m |
월터 딕스(Walter Dix, 1986년 1월 31일 ~ )은 미국의 단거리 육상 선수이다.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미국의 대학 스포츠 대회인 NCAA에 참가하고 있다. NCAA에선 총 8차례 우승했는데, 100m에서 2차례(2005, 2007), 200m에서 3차례(2006, 2007, 2008), 4x100m 계주에서 1차례(2008), 실내 200m에서 2차례(2006, 2007) 우승했다.
2007년 NCAA 대회 200m에서 19초 69의 기록을 세웠는데, 이 기록은 2007년의 시즌 최고 기록이었다.[1]2007년 NCAA 실외 챔피언십(Outdoor Championship) 100m에서 9초 93으로 우승하기도 했다.
2008년 초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2008년 NCAA 실외 챔피언십 2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9일 유진에서 벌어진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 100m에서 9초 80의 기록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2]7월 6일 벌어진 200m에서도 19초 86의 기록으로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8월 16일 벌어진 베이징 올림픽 100m 결승에서 9초 91의 기록으로 우사인 볼트와 리차드 톰슨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땄다. 며칠 뒤 벌어진 200m 결승에서는 19초 98을 기록하며 5위에 그쳤지만 두 번째로 들어온 앤틸리스 제도의 추란디 마르티나와 세 번째로 들어온 미국의 동료 선수 월러스 스피어몬이 선을 밟았다는 이유로 실격되면서 3위로 승격해 동메달을 따냈다.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0.175의 반응 속도와 함께 10.08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개인 최고 기록
[편집]종목 | 날짜 | 장소 |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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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m(실내) | 2007/01/13 | 게인스빌 | 6초 19 |
60m(실내) | 2006/03/10 | 페이엇빌 | 6초 59 |
100m | 2008/08/16 | 베이징 | 9초 91 |
200m | 2007/05/26 | 게인스빌 | 19초 69 |
각주
[편집]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월터 딕스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