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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전투비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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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전투비행단
第十七戰鬪飛行團
제17전투비행단의 F-4E 팬텀 전투기 (2014년)
활동 기간1978년 9월 1일 ~ 현재
국가대한민국 대한민국
소속대한민국 대한민국 공군
병과군사항공
종류전투비행단
역할스텔스 전투기 운용
규모비행단
명령 체계공군공중전투사령부
본부청주 공군기지
별칭17전비
표어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힘
군가제17전투비행단가
장비F-35A 프리덤 나이트, MIM-104 패트리어트
표창대통령 우수부대 표창 (2021)
지휘관
비행단장 준장 이준선 (공사 42기)[1]

제17전투비행단(第十七戰鬪飛行團, 17th Fighter Wing)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 공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비행단이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하는 부대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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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전투비행단은 공군의 전력증강사업에 따라 1978년 9월 1일 창설, 1979년 4월 최초로 제122전투비행대대의 F-5가 배치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제152전투비행대대(F-4E)를 시작으로 153대대(1980년), 155대대(1987년), 156대대(1988년), 157대대(1990년)가 예속 및 창설되었다. 현재는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도입하여 151대대와 152대대에서 운용중에 있다.

F-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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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전비에서도 운용중인 노르웨이 공군의 F-35A 1호기

17전투비행단은 팬텀의 고향이라는 별명답게 F-4E 팬텀 전투기로 40여년간 성공적으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해왔지만, 차세대 전투기인 F-35A 도입에 따라 17전비에서 운용하던 F-4E10전비로 이동 배치되었으며, 2024년까지 전량 퇴역이 예정되어있다.[2] 원래 2018년에 초도기 2대를 인도할 계획이었으나 2019년으로 늦어질 수 있다.[3] 변동이 없다면 총 40대가 인도될 것이다.[4]

2019년 3월부터 F-35A가 인도되기 시작하여[5] 2022년 1월까지 모두 40대가 배치 완료되었다.[6]

패트리어트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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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운용하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사진은 PAC-2이다.

2009년, 청주 기지에 패트리어트 부대 창설이 진행되었다.[7]

2020년 4월 1일, 북한의 핵심 공격 목표가 되고 있는 청주 공군기지의 F-35를 보호하기 위해, 패트리어트 PAC-3 포대가 배치되었다.[8]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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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1전투비행대대
  • 제152전투비행대대
  • 패트리어트 포대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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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영은 (2021년 12월 27일). “29대 제17전투비행단장에 이준선 준장 취임”. 《충북일보》. 2022년 3월 19일에 확인함. 
  2. 박성진 (2019년 6월 17일). “[박성진의 군 이야기]F-4 팬텀, 공군의 패러다임 바꾸고 F-35 스텔스 전투기와 ‘바통 터치’”. 《경향신문》. 2020년 8월 16일에 확인함. 
  3. “공군 F-35A 초도기 도착인수 약간 지연될 듯”. 《유용원의 군사세계》. 2016년 12월 6일. 
  4. 최선 (2014년 10월 10일). “韓 F-35 조종사, 2018년 미국서 교육…기체 2대 이양”. 《이데일리》. 
  5. 유강문 (2019년 3월 29일). “공군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청주기지 도착”. 《한겨레》. 2020년 12월 31일에 확인함. 
  6. 정빛나 (2022년 1월 27일). “F-35A 전투기 마지막 4대 국내 도착…총 40대 배치 완료”. 《연합뉴스》. 2022년 3월 20일에 확인함. 
  7. “[충북] 청주공항 인근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부대 배치”. 《YTN》. 2009년 10월 16일. 2022년 3월 19일에 확인함. 
  8. 박대로 (2020년 4월 1일). “北 신형 무기 위협 고조에 한미 방어자산 요격 준비 분주”. 《뉴시스》. 2020년 12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