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전투비행단
제17전투비행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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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七戰鬪飛行團 | |
활동 기간 | 1978년 9월 1일 ~ 현재 |
국가 | 대한민국 |
소속 | 대한민국 공군 |
병과 | 군사항공 |
종류 | 전투비행단 |
역할 | 스텔스 전투기 운용 |
규모 | 비행단 |
명령 체계 | 공군공중전투사령부 |
본부 | 청주 공군기지 |
별칭 | 17전비 |
표어 |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힘 |
군가 | 제17전투비행단가 |
장비 | F-35A 프리덤 나이트, MIM-104 패트리어트 |
표창 | 대통령 우수부대 표창 (2021) |
지휘관 | |
비행단장 | 준장 이준선 (공사 42기)[1] |
제17전투비행단(第十七戰鬪飛行團, 17th Fighter Wing)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 공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비행단이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하는 부대이다.
역사
[편집]17전투비행단은 공군의 전력증강사업에 따라 1978년 9월 1일 창설, 1979년 4월 최초로 제122전투비행대대의 F-5가 배치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제152전투비행대대(F-4E)를 시작으로 153대대(1980년), 155대대(1987년), 156대대(1988년), 157대대(1990년)가 예속 및 창설되었다. 현재는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도입하여 151대대와 152대대에서 운용중에 있다.
F-35A
[편집]17전투비행단은 팬텀의 고향이라는 별명답게 F-4E 팬텀 전투기로 40여년간 성공적으로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해왔지만, 차세대 전투기인 F-35A 도입에 따라 17전비에서 운용하던 F-4E는 10전비로 이동 배치되었으며, 2024년까지 전량 퇴역이 예정되어있다.[2] 원래 2018년에 초도기 2대를 인도할 계획이었으나 2019년으로 늦어질 수 있다.[3] 변동이 없다면 총 40대가 인도될 것이다.[4]
2019년 3월부터 F-35A가 인도되기 시작하여[5] 2022년 1월까지 모두 40대가 배치 완료되었다.[6]
패트리어트 미사일
[편집]2009년, 청주 기지에 패트리어트 부대 창설이 진행되었다.[7]
2020년 4월 1일, 북한의 핵심 공격 목표가 되고 있는 청주 공군기지의 F-35를 보호하기 위해, 패트리어트 PAC-3 포대가 배치되었다.[8]
편제
[편집]- 제151전투비행대대
- 제152전투비행대대
- 패트리어트 포대
각주
[편집]- ↑ 임영은 (2021년 12월 27일). “29대 제17전투비행단장에 이준선 준장 취임”. 《충북일보》. 2022년 3월 19일에 확인함.
- ↑ 박성진 (2019년 6월 17일). “[박성진의 군 이야기]F-4 팬텀, 공군의 패러다임 바꾸고 F-35 스텔스 전투기와 ‘바통 터치’”. 《경향신문》. 2020년 8월 16일에 확인함.
- ↑ “공군 F-35A 초도기 도착인수 약간 지연될 듯”. 《유용원의 군사세계》. 2016년 12월 6일.
- ↑ 최선 (2014년 10월 10일). “韓 F-35 조종사, 2018년 미국서 교육…기체 2대 이양”. 《이데일리》.
- ↑ 유강문 (2019년 3월 29일). “공군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청주기지 도착”. 《한겨레》. 2020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정빛나 (2022년 1월 27일). “F-35A 전투기 마지막 4대 국내 도착…총 40대 배치 완료”. 《연합뉴스》. 2022년 3월 20일에 확인함.
- ↑ “[충북] 청주공항 인근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부대 배치”. 《YTN》. 2009년 10월 16일. 2022년 3월 19일에 확인함.
- ↑ 박대로 (2020년 4월 1일). “北 신형 무기 위협 고조에 한미 방어자산 요격 준비 분주”. 《뉴시스》. 2020년 12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