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성동구 을
중구·성동구 을 | |
---|---|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 | |
현 선거구 | |
신설연도 | 2016년 |
국회의원 | 박성준(더불어민주당) |
의원 수 | 1인 |
이전 선거구 | 중구 성동구 갑 (일부) |
중복되는 선거구 |
중구·성동구 을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전체와 성동구의 일부 지역을 관할한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박성준(22대, 2024.5.30~)이다.
역사
[편집]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설되었다. 유권자수가 법적 하한선에 못 미쳐 단일 지역구가 되지 못하게 된 기존의 중구 지역구에 성동구 갑의 일부 지역이 편입되면서 '중구·성동구 을' 선거구를 이루게 되었다. 성동구 갑의 나머지 지역은 성동구 을에 편입되어 '중구·성동구 갑'이 되었다.[1]
한편, 현재 중구·성동구 을에 포함된 성동구의 지역인 금호동과 옥수동은 1988년 제13대 총선부터 통합 전까지 성동구 갑의 일부였으며, 2000년 총선에서는 지역구 통합으로 신설된 성동구로 잠시 편입된 바 있다.
관할 구역
[편집]대수 | 관할 구역 |
---|---|
20대~ | 중구 전역 성동구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
역대 국회의원
[편집]선거 | 정당 | 의원 | |
---|---|---|---|
2016년 | 새누리당 | 지상욱 | |
2020년 | 더불어민주당 | 박성준 | |
2024년 | 더불어민주당 |
역대 선거 결과
[편집]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편집]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
| ||||||||
후보 | 정당 | 득표 | 득표율 | 당락 | 비고 | |||
---|---|---|---|---|---|---|---|---|
지상욱 | 새누리당 | 37,981표 |
|
당선 |
||||
정호준 | 국민의당 | 36,231표 |
|
|||||
이지수 | 더불어민주당 | 24,307표 |
|
|||||
김수정 | 민중연합당 | 1,096표 |
|
|||||
정재복 | 가자코리아 | 253표 |
|
|||||
합계 | 99,868표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중구 선거구의 전 지역과 성동구 갑 선거구의 옥수동, 금호동 지역을 기반으로 중구·성동구 을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중구 선거구의 현역 국회의원인 정호준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에 입당했으며 국민의당의 공천을 받아서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사인 이지수를 후보로 공천했다. 새누리당에서는 경선을 통해서 지상욱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
선거 결과 새누리당 지상욱 후보가 38.0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를 기록한 국민의당 정호준 후보를 1,750표, 1.76%p 차이로 제치고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후보는 24.3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편집]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
| ||||||||
후보 | 정당 | 득표 | 득표율 | 당락 | 비고 | |||
---|---|---|---|---|---|---|---|---|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 64,071표 |
|
당선 |
||||
지상욱 | 미래통합당 | 58,300표 |
|
|||||
이주양 | 국가혁명배당금당 | 937표 |
|
|||||
합계 | 123,308표 |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지상욱은 소속정당인 미래통합당의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JTBC를 퇴사한 박성준 아나운서를 전략공천하면서 지역구 탈환을 노렸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51.96%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는 47.27%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낙선했다.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편집]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을
| ||||||||
후보 | 정당 | 득표 | 득표율 | 당락 | 비고 | |||
---|---|---|---|---|---|---|---|---|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 61,728표 |
|
당선 |
||||
이혜훈 | 국민의힘 | 58,961표 |
|
|||||
김영기 | 한국국민당 | 787표 |
|
|||||
합계 | 121,476표 | 무효표: 1,611표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성준 의원은 출마를 선언했으며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을 통과하면서 후보로 공천되었다. 한편 여당인 국민의힘은 하태경 의원,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장관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결선까지 가는 국민의힘 경선 끝에 이혜훈 전 의원이 공천되면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다.[2]
선거 결과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50.81%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혜훈 후보는 48.53%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낙선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보관된 사본”. 2017년 4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4월 8일에 확인함.
- ↑ 與 이혜훈, 서울 중성동을 경선 승리… 하태경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