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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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소리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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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1TV |
방송 기간 | 1981년 1월 22일 |
방송 시간 | 수요일 밤 10시 |
방송 횟수 | 1부작 |
원작 | 문순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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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KBS |
연출 | 심현우 |
조연출 | 김종현 |
각본 | 홍승연 |
출연자 | 김인문, 정영숙 외 |
해설 | 박웅 |
음악 | 김기갑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KBS 추억의 영상 - 징소리 |
《징소리》는 1981년 1월 22일에 방영된 KBS TV 문학관이다.
줄거리
[편집]현대 물질문명 속에서 무너져가는 윤리관과 사라져가는 인간본연의 애정을 그린다.[1]
평화롭던 방울재 마을이 댐건설로 침몰하게 되자 마을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징채잡이 칠복도 아내 순덕과 딸 금순을 데리고 마을을 떠나 남도의 한 작은 도시에 월셋방을 얻어 정착한다. 순덕은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되고, 칠복은 아내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기는 마음이 편치 않다며 모내기 한철만 머슴으로 살아도 목돈을 쥘 거라며 잠시 다른 곳으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순덕은 식당 주방장 석만의 유혹에 넘어가 정을 통하게 된다. 그리고 6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온 칠복은 아내와 정분난 석만과 함께 누워있는 광경을 보게 되고, 두 사람을 죽인다며 부엌으로 간 사이 두 사람은 도망을 친다. 이후 칠복은 미쳐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2]
등장 인물
[편집]- 해설 : 박웅
주요 인물
[편집]그 외 인물
[편집]특별출연
[편집]고증 자문
[편집]- 심우성
각주
[편집]- ↑ “KBS2「문학관」 6彈(탄)「징소리」製作(제작)”. 동아일보. 1981년 1월 20일.
- ↑ “文淳太(문순태)원작「징소리」”. 조선일보. 1981년 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