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존

판타지 존
**Fantasy Zone**
판타지 존; Fantasy Zone
개발사	세가
배급사	세가
디자이너	이시이 요지
아티스트	콘도 마사키
작곡가	카와구치 히로시
플랫폼	아케이드, 세가 마스터 시스템, 패밀리 컴퓨터, MSX, PC 엔진, 게임기어, 샤프 X68000, 세가 새턴, 휴대전화, 닌텐도 3DS, 닌텐도 스위치
출시일	아케이드 WW: 1986년 3월 5일 ;
장르	진행형 슈팅
모드	일인용
아케이드 기판	세가 시스템 16A

《판타지 존》^[a]는 세가가 제작한 1986년 횡스크롤 진행형 슈팅 게임이다. 《판타지 존》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으로 세가 시스템 16A 아케이드 기판으로 개발돼 오락실용으로 처음 출시됐다.

주인공은 우주선을 닮은 생명체 '오파오파'로 판타지 존 행성계에 닥친 침략을 막는 내용이다. 당시 종스크롤 슈팅 게임들과는 달리 좌우로 이어지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적을 추격해 획득하는 동전으로 상점에서 장비를 구입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아케이드로 발매 후 세가 마스터 시스템, 패밀리 컴퓨터 등 콘솔로 이식됐다. 2014년, M2가 개발한 아케이드 기반 리마스터 《3D 판타지 존: 오파오파 브라더스》가 닌텐도 3DS로 발매됐다.

출시

《판타지 존》은 세가 시스템 16A 아케이드 기판으로 일본서 1986년 3월 5일 처음 출시됐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