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FA 채리티 실드
1967 FA Charity Shield![]() 경기 프로그램 표지 | |||||||
이벤트 | FA 채리티 실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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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967년 8월 12일 | ||||||
장소 |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 ||||||
심판 | 에릭 제닝스 | ||||||
출석 | 54,106 | ||||||
1967년 FA 자선 실드는 45번째 FA 자선 실드로, 전 시즌 풋볼 리그 우승자들과 FA 컵 대회 우승자들 사이에 매년 열리는 축구 경기였다. 이 경기는 1966-67 풋볼 리그에서 우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966-67 FA컵에서 우승한 토트넘 홋스퍼가 1967년 8월 12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맞붙었다.[1] 경기는 3 대 3으로 비겼는데, 두 구단이 각각 6개월씩 실드를 들고 있는 것을 의미했다. 보비 찰튼은 맨유를 위해 두 골을 넣었고 데니스 로는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스퍼스는 지미 로버트슨과 프랭크 사울이 득점했지만 이날 경기는 골키퍼 팻 제닝스가 넣은 토트넘의 두 번째 골로 가장 유명하다. 공을 잡은 제닝스는 다운필드를 펀칭해 맨유의 골키퍼 알렉스 스테프니 앞으로 튕겨 나가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매치 디테일
![]() ![]() ![]() ![]() ![]() ![]()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 ![]() ![]() ![]() 토트넘 홋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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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항목
참조
- ^ "The Shield – A brief history". The FA Cup & Competitions. TheFA.com. Retrieved 7 February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