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이스라엘 관계

Angola–Israel relations
앙골라-이스라엘 관계
Map indicating locations of Angola and Israel

앙골라

이스라엘

앙골라와 이스라엘은 1993년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1995년 이스라엘은 루안다에 대사관을 열었고 2000년 앙골라는 텔아비브에 대사관을 열었다.

역사

텔아비브 앙골라 대사관

이스라엘 정부안골라 독립 전쟁 기간인 1963년과 1969년에 앙골라 해방을 위한 국민 전선을 지원했다.1960년대에 NFLA의 대표인 홀덴 로베르토가 이스라엘을 방문했고 FNLA 회원들은 이스라엘로 보내져 훈련을 받았다.1970년대에 이스라엘은 자이레를 통해 FNLA에 무기를 수송했다.[1]

루안다의 이스라엘 대사관은 1995년 문을 열었고, 이전 수십 년 동안 아프리카 국가들과 이스라엘의 접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던 타마르 골란이 이스라엘 대사로 임명되었다.타마르 골란은 2002년 이 자리를 떠났지만, 이후 조제 에두아르도 두스 산토스 앙골라 대통령이 유엔의 후원을 받아 지뢰 제거 태스크포스(TF)를 설립하는 것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앙골라로 돌아왔다.이스라엘 기업 '조민'은 앙골라에게 지뢰탐지 장비를 제공해 제거 작업을 용이하게 했다.[2]

도스 산토스 대통령은 2005년 이스라엘을 방문했다.2006년 3월 양국 간 교역액은 4억 달러에 달했다.[3]

2010년 안골란 정부는 게이 야누카 이시이(石 yan子)의 성적인 성향을 이유로 새 대사로 공개 수령을 거부했다.[4]

2012년 8월, 앙골라 대통령은 사흘 동안 예루살렘을 방문했는데, 이 곳에서 앙골라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는 텔아비브에서 양국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협정을 비준했다.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은 이는 과학기술, 경제, 안보 분야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고, 안골란 대통령은 보건, 농업,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과 안골란 전문가 구성 등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5]

참고 항목

참조

  1. ^ Beit-Hallahmi, Benjamin (1988). The Israeli Connection: Whom Israel Arms and Why. p. 65.
  2. ^ 이스라엘 기술은 2010년 8월 10일 예루살렘 포스트 아담 곤에 의해 앙골라의 지뢰를 제거한다.
  3. ^ "AngolaDigital Negocios - Offline". Angoladigital.net.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4-12-25. Retrieved 2016-10-01.
  4. ^ Hartman, Ben (2010-04-30). "Was diplomat denied post in Angola because he is openly gay? - Israel - Jerusalem Post". Jpost.com. Retrieved 2016-10-01.
  5. ^ "Angola and Israel Advocate to Strengthen Cooperation". Radio Cadena Agromante. August 1, 2012. Retrieved August 4, 2012.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