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아랍인

Arabs in Berlin
베를린의 아랍인
العرب في برلين
총인구
약 13만5000명[1](3.5%)으로 추정
모집단이 유의한 지역
베를린
노이콘, 슈네베르크, 게순트브룬넨, 모아비트, 크루즈베르크
언어들
독일어 · 아랍어
종교
주로 이슬람교도, 레반타인 아랍인 중 기독교 소수자

베를린의 아랍인들터키, 폴란드, 러시아 공동체에 이어 베를린에서 네 번째로 큰 소수민족 집단을 형성한다. 2017년 12월 현재 이 도시에 거주하는 아랍 출신 인구는 약 13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3.5%에 해당한다.[1]

역사

대부분의 아랍인들은 1970년대에 독일로 왔는데, 부분적으로 모로코, 터키의 마르딘 지방(터키에 있는 아랍인 참조), 튀니지에서 왔다. 그러나 베를린의 아랍인 대다수는 레바논 전쟁, 팔레스타인 탈출, 최근 이라크 전쟁, 리비아 내전, 시리아 내전중동 분쟁의 피난민이다. 베를린의 아랍인들은 약 20개국에서 기원했기 때문에 단일 집단이 아니다.

분배

터키 사회와 비슷하게, 아랍 사람들은 주로 구 서베를린의 도심 속 자치구에 집중되어 있다.

아랍계라고 주장하는 인구가 가장 많은 베를린 5대 자치구
순위 자치구 인구 백분율
1 노이쿤 15,641 5.1%
2 밋테 15,489 4.6%
3 템펠호프셰네베르크 7,478 2.2%
4 크뢰즈베르크 7,306 2.7%
5 샬로텐부르크윌머스도르프 6,864 2.1%

노이콘의 경우 아랍인의 80%가 노이콘이라는 동명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최대 10%의 인구를 형성하고 있다. 약 35,000명의 팔레스타인인과 15,000명의 레바논 출신이다. 나머지 2만여 명은 대부분 모로코, 이라크, 알제리, 이집트, 튀니지, 리비아, 시리아 출신이다.

참고 항목

참조

  1. ^ a b "Seite wird geladen"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