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O.B.(Bring Your Own Bombers)는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얼터너티브 메탈 밴드 System of a Down의 노래다.2005년 3월 4집 앨범 메즈메리즈의 리드 싱글로 발매되었다.그들의 이전 노래인 "쾅!"처럼, 이 곡은 이라크 전쟁에 대한 항의로 쓰여졌다.[2]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27위에 올랐는데, 이는 이 밴드가 차트에서 현재까지 가장 높은 정점을 기록한 곡이다.
제이크 나바 감독이 연출을 맡은 'B.Y.O.B' 뮤직비디오는 TV 스크린이 그려진 페인트볼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행진하는 군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밴드 멤버들은 길거리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후렴구가 진행되는 동안, 그 밴드는 나이트 클럽 안에서 연주하는 것이 보여진다.영상 중간 중간에는 공동 선두의 보컬 다론 말라키안이 "Blast off! 파티 시간이다! 그리고 우리는 파시스트 국가에 살지 않아! 꺼져! 파티 시간이다! 그리고 넌 대체 어디 있는 거야!" 군인들이 나이트클럽을 습격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드론 마스크를 씌우도록 강요할 때, 그 동안 가면은 텔레비전 쇼와 전쟁의 이미지를 보여준다.영상 말미에는 밴드 멤버들이 드론 마스크를 쓰고 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22년 2월 현재 이 곡은 유튜브에서 3억 6천 8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송라이터 소송 사건
케이시 카오스는 2002년에 작곡을 도왔다고 주장했고, 말라키안은 그에게 2%의 로열티 크레딧을 주겠다고 제안했다.혼돈이 더 요구하자 제의는 철회되었다.[3]그 후 케이시 카오스는 맥스우드 뮤직에 이 곡에 대한 50%의 관심을 팔았다.하지만 2010년, 맨해튼 법원은 말라키안과 탄키안을 이 노래의 유일한 작가로 판결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