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어 (Beirete)

Beier (Beirette)
부츠 베레트 35mm 카메라 1964

프리탈러 카메레인더브리에 베이어 & 코는 1923년부터 1989년까지 동독카메라 제조업체였다.[1] 볼드마르 베이어(1886~1957)는 1923년 4월 1일 프리탈에 카메라 공장을 열었는데, 처음에는 나무로 된 판형 카메라를, 그 다음 1929년부터 알루미늄을, 1932년부터는 35mm 카메라를, 1938년부터는 단일 렌즈 반사 카메라를 생산했다. 1941년에 그 공장은 폭격기와 잠수함의 부품 생산으로 전환되었다. 1945년 이 기계는 율리아놉스크로 옮겨졌으나, 프리탈리아에서는 감자 껍질 벗기기, 항아리, 담배 굴리기 기계 등 다양한 소품들을 가지고 생산이 재개되었다. 카메라 생산은 1949년에 재개되었다. 이 회사는 1959년에 국유화되었고 1972년에 완전 국유화되었는데, 이때 VEB(시민 소유 기업)로 개칭되었다. 베레트 소형 카메라는 1958년부터 1989년까지 생산되어 프라키티카 산맥의 일부가 되었다. 몇 가지 버전이 Boots Beirete로 팔렸다.[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