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연대기
Chronicle of a Summer여름의 연대기(프랑스어 원제: 크로니크 던 에테)는 1960년 여름 사회학자 에드거 모린과 인류학자, 영화 제작자 장 루크가 촬영한 1961년 프랑스 다큐멘터리 영화로, 퀘베코이스 감독-카메라맨 미셸 브롤트의 기술적·미학적 콜라보레이션이다.
이 영화는 구조적으로 혁신적이며 시네마 베리테와 직영 영화의 한 예로 널리 여겨진다. '시네마 베리테'라는 용어는 이 영화의 홍보 담당자가 제안하고 루크가 만든 것으로 영화와 맥락의 연관성을 부각시킨 것으로 브라울트는 토론토에서 열린 TIFF 벨 라이트박스에서 2011년 크로니크 툰 에테의 상영 후 한 인터뷰에서 확인했다.
2014년 Sight & Sound 여론 조사에서 영화 비평가들은 '여름의 크로니클'을 역대 6번째로 좋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뽑았다.[1]
시놉시스
이 영화는 루치와 모린이 카메라에서 성실하게 연기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런 다음 실제 개인들의 출연진이 소개되고 영화 제작자들에 의해 주도되어 프랑스 사회와 노동자 계층의 행복에 관련된 주제를 논의하게 된다. 영화의 마지막에, 영화제작자들은 그들의 피실험자들에게 그 장면을 보여주고 그들이 영화가 성취했다고 생각했던 현실의 수준을 토론하게 한다.
생산
여름의 연대기는 프랑스 파리와 생트로페즈에서 촬영되었다. 루치는 스테판 쿠델스키가 개발한 전자식 스피드 컨트롤이 적용된 트랜지스터로 만든 테이프 리코더인 나그라 3세의 시제품으로 필라톤을 통해 연결된 16mm 카메라를 이용해 싱크로나이즈드 사운드를 사용했다.
캐스트
출연진은 모두 자기 모습으로 등장한다.
- 장 루흐
- 에드가 모린
- 마르셀린 로리단 아이벤스
- 마릴로 파롤리니 (메리 루 역)
- 안젤로
- 장피에르 세르겐트
- 장 (직장)
- 나딘 투표(학생)
- 레기스 데브레이(학생)
- Céline (학생)
- 장마르크(학생)
- 랜드리(학생)
- 레이먼드(학생)
- 자크(회사원)
- 시몬(회사원)
- 앙리 (예술가)
- 마디 (예술가)
- 캐서린 (예술가)
- 소피 (원커버걸)
- 베로 (젊은 소녀, 미수탁)
- 맥시(자크스의 아내, 미수탁자)
- 자크 리벳(카메오, 장면 삭제)
참고 항목
참조
- ^ "Silent film tops documentary poll". BBC News. Retrieved 1 August 2014.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