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다 왕국

Danda Kingdom

단다(Danda)는 힌두 신화에 자주 등장하는 지역으로, 단다카(Dandaka)에서와 마찬가지로 같은 이름을 가진 왕국과 숲이 있다. 라바나 치하의 식민지 국가였다. 라바나의 주지사 카라가 이 지방을 통치했다. 단다카 숲에 사는 모든 락샤사 부족의 거점이었다. 대략 야나스타나(나시크시)를 수도로 하는 마하라슈트라 나시크 구이다. 여기서부터 라크샤사 카라가 멀지 않은 판차바티(현대판 나시크)에서 아내와 형과 함께 살고 있는 코살라라그하바 라마를 공격했다.

라마야나에서는 악마 단다를 참고로 수말리의 아들이었으므로 라바나의 외삼촌이 되었다.

마하바라타 주의 참고 문헌

단다카는 서사시 라마야나에서 언급되었지만, 매우 상세하게 이 왕국에 대한 언급은 서사시 마하바라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하데바의 정복

판다바 장군이며 판다바 왕의 동생사하데바(Sahadeva)는 왕의 라자스야 제사에 대한 조공을 모으기 위해 남부 지방에 왔다. 루크민왕(비다르바 제2수도, 보자카타(Bhojakata)에서 보석과 부를 획득한 그는 수르파라카, 탈라카타, 단다카스로 더 남쪽으로 진군했다. 그러자 쿠루 전사는 바닷가(2,30)에 살고 있는 멜레차 부족의 무수한 왕들을 패퇴시키고 복속시켰다.

단다카 숲

단다카의 숲은 고대 인도에서 가장 큰 단다카라냐 숲이었다. 인도 중부의 빈디야 산맥에서 크리슈나베나 강(현재의 크리슈나 강으로 알려져 있음)과 남부의 툰가브하드라 강까지 뻗어 있었다. 이 숲에 대한 언급은 (3-85) 마하바라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단다카의 신성한 숲은 가능한 경계와 그 안에 흐르는 강과 함께 여기서 언급된다. 수르파라카(남부 구자라트)는 아마도 서쪽 경계를 형성했을 것이다. 오리사마헨드라 산맥은 동쪽 경계를 이루었다. 고다바리 강과 크리슈나베나는 이 숲을 가로질러 흐른다. 강이나 호수는 이 숲의 북쪽 입구에 언급되어 있다. 서사시 라마야나에서는 단다카 왕국과 키시킨다 왕국을 제외한 어떤 왕국도 이 숲 속에 놓여 있는 것으로 언급되지 않는다. 서사시 마하바라타 기간 중 단다카 숲이었던 많은 지역이 거주할 수 있는 왕국으로 밝혀졌다. 단다카 왕국은 단다카 숲의 한가운데에 있는 락샤스 왕국이었다.

라그하바 라마는 락샤스를 살해하려는 욕망에서 단다카의 숲에서 한동안 살았다. 야나스타나(단다카 왕국의 수도)에서 그는 아주 날카로움의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샤프트(9,39)로 사악한 소울의 락샤사(서사시 라마야나에 따르면 그의 이름은 카라)의 머리를 잘랐다. 활잡이들 중에서도 으뜸가는 라그하바 라마는 아버지의 복지를 나침반으로 삼으면서 왕비(시타)와 형제(락슈마나)와 함께 활을 들고 단다카 숲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야나스타나(단다카 왕국의 수도)에서 저 막강한 락샤사 군주인 사악한 라바나가 라마의 왕비를 업어주었다.(3146명) 단다카 숲을 통과하는 남쪽 길은 라그하바 라마 시대에 존재했다. 그는 라바나에게 납치된 아내를 찾아 이 길을 여행했다. 쿠사 풀의 좌석과 나뭇잎과 깨진 물웅덩이의 우산들로 흩어져 있고 그 길을 따라 수백 마리의 자칼들이 우글거리는 무인도적인 고행자들의 많은 모습이 보였다.

기타 참조 자료

갠지스 강둑에는 앙가 왕국의 샹파푸리라고 불리는 도시 근처에 단다파르나(일명 단다)라는 곳(3-8만5275명)이 있었다. 단다라는 이름의 왕이 앙가 왕국에 가까운 마가다 왕국의 변두리를 다스렸다.

참고 항목

참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