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시아 인 유로파
Ecclesia in Europa에클레시아 인 유로파 라틴어 '유럽의 교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사도적 권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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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일자 | 2003년 6월 28일 |
숫자 | 교황 15명 중 1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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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의 에클레시아(영어: 유럽의 교회)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2003년 6월 28일 발표한 후기 성찬식 사도주의 권고를 말한다. 1999년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주교회의 유럽 특별 총회에 대한 권고안이 뒤따른다. 그것은 유럽의 교회를 가리키고 있다.
그 문서는 희망을 주제로 구성되었다. 그것의 기초적인 성경 본문은 요한계시록에서 따온 것이다.[1]
유로파의 에클레시아는 복음서가 이제 '눈을 잃은 듯한 유럽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는 점에서 유럽이 기독교 이후 대륙이 될 위기에 처했음을 솔직하게 인정했다.[2]
2000년 대희년을 준비하는 대륙성당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0년 대희년을 준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미국,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5개 대륙의 교회 상황을 고려하기 위해 주교 5개 특별 교회를 소집했다. 교인들은 역사의 이정표에서 각 지역의 교회가 직면한 거룩함과 복음화, 봉사의 도전에 대한 반응을 발전시켰다. 교인들은 '신복음화'[3]를 추진하여 2000년과 3천년을 위한 교회를 준비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유럽 헌법 초안에서 유럽의 기독교 문화 뿌리를 언급하는 것을 추진하였다. 유로파의 에클레시아에서 요한 바오로 2세는 "그가 (유럽) 기관의 세속적 성격을 충분히 (경시)하고 있다"고 썼다. 그러나 그는 EU 헌법이 종교단체가 자유롭게 조직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고 개별 회원국의 종교기관이 누리는 법적 지위를 누리는 등 종교적 권리를 보호해주기를 원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향후 유럽 헌법 조약을 마련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호소하여 종교에 대한 언급과 특히 유럽의 기독교 유산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