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슬리 욘손(Gisli Jonsson, 1889년 8월 17일 ~ 1970년 10월 7일)은 아이슬란드의 정치인이다. 1942년부터 1956년까지 알싱의 일원으로, 1959년부터 1963년까지 무소속으로 활동했다. 1952년부터 1956년까지, 1959년부터 1963년까지 북유럽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아이슬란드 대표단 1959–1963년 의장, 1960년 평의회 의장, 1959년과 1961–1963년 부통령을 지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