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마라 섬
Ghoramara Island고라마라 섬은 벵골만 순다르반 델타 단지 내 인도 콜카타에서 남쪽으로 92km 떨어진 섬이다. 이 섬은 면적이 약 5평방킬로미터로 작으며 침식과 해수면 상승으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
섬 축소
지구온난화로 인해 히말라야에서 쏟아져 내려 벵골만으로 흘러들어가는 강들이 최근 수십 년 동안 불어나고 이동하면서 순다르반이라고 알려진 이 섬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4개의 섬이 완전히 물속에 잠겨 있고, 이 지역의 다른 10개의 섬이 위험에 처해 있다.[1]
자다브푸르 대학의 2007년 연구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순다르반족의 약 31제곱마일(80km2)이 사라졌으며, 1969년 고라마라가 면적의 약 절반인 5제곱마일(십제곱킬로미터) 미만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토지의 손실은 600가구 이상의 변위를 초래했다.[2]
인구
고라마라 섬은 한때 4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3] 2001년 인도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고라마라의 인구는 5,000명이었다; 이 인구는 이 섬의 침몰로 인해 가족들이 이주하고 있고 많은 가족들이 더 나은 생계를 위해 이주하고 있기 때문에 줄어들었다고 한다.[4] 2016년 현재 이 섬에는 3,0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3]
참고 항목
참조
- ^ a b George, Nirmala (March 24, 2010). "Disputed isle in Bay of Bengal disappears into sea". USA Today.
- ^ Sengupta, Somini (April 10, 2007). "India's river Delta islands washing away". New York Times.
- ^ a b Shapiro, Ari (May 20, 2016). "Rising Tides Force Thousands To Leave Islands Of Eastern India". NPR. Retrieved May 22, 2016.
- ^ Singh, Shiv Sahay (2019-11-23). "Hungry tides of the Sundarbans: How the rising seas create environmental migrants". The Hindu. ISSN 0971-751X. Retrieved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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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기사
- 고라마라 섬의 형태학적 변화: 문서화. 인도 지리 및 환경 저널 제2권, 페이지 64-65, 1997.
- 고라마라 섬에서의 파괴와 고통. 2001년 1월 9일부터 1월 1일까지 제22회 인도지리학자협회(IIIG) 및 IGU 위원회 토지 분해 및 사막화에 관한 회의에서 발표하기로 수락한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