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식
Kim Yang-shik인디언의 접속
김양식은 1931년 1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에서 그녀는 영문학을 공부한 후 인도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라빈드라나트 타고레의 저술에 영감을 받아 1975년 많은 인도 방문 중 첫선을 보인 그녀는 1981년 한국타고레학회를 설립하고 타고레의 시적 작품을 한국어로 꾸준히 번역해 오고 있다.[1] 그녀는 또한 현 서울 인도 미술관 관장이다. 그녀는 2002년 한-인도 문화협회를 통해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인도 정부로부터 황금 파드마 슈라이의 최고 민간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
시
김양식은 1970년대에 시집을 출판하기 시작했고, 여러 권의 시집을 저술했다. 그녀의 인도 인맥은 그녀에게 "인도의 하루 쉬는 날"(1999년)과 같은 수집품에 대한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작품에 대한 몇 개의 다른 번역본이 출판된 나라로서도 보람이 있었다. 그녀의 시는 여러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 2009년에 스웨덴어 번역판인 De ér aldrig ensamma에서 또 다른 선택으로 등장했고, 2014년에 프랑스어 번역판인 인도에 이어 다시 인도가 나왔다. 에세이스트인 그는 외국 시인과의 만남(1978년), 갱의 흐름을 따라(1990년), 봄여름가을겨울(2000년) 등을 출간했다.[3]
김 씨가 소속된 문학협회로는 한국근대시인협회와 한국여성작가협회가 있으며, 국제펜클럽 한국지부에도 참여하고 있다. 1973년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회 세계시인대회(World Poets of World Poets)에서 세계시인뮤즈상 수상자, 2002년 한국 PEN Club에서 PEN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 "공감"은 김씨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짐작하게 한다.
- 떠나는 것이 단순히 떠나는 것이 아니다.
- 그리고 머무르는 것은 단순히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 사람, 짐승, 심지어 식물까지:
- 각자 떠나듯 남다.
- 마치 머무르듯 떠난다.
- 땅 없는 천국은 없다.
- 천국이 없는 땅도 없다.
- 모두 처음부터 하나로 생성됨
- 한없이 남다
- 마찬가지로
- 떠나지 않고 있는 사람은 없다.
- 머물지 않고 [4]떠나거나
영어 번역 작품
- 인도 캘커타(1986)의 조류 일출 & 기타 시
- 인도 : 서울 김양식 시(1993년) 선정
- They Are Never Lonely, 번역가 김진섭, 유진 W. 질펠더, 서울 (1998년)
- 김양식의 한국어 원문이 실린 3개 국어로 된 판으로 김진섭이 영어로 번역하고, 디빅 라메쉬가 힌디어로 번역한 인도 델리(1999년)
참조
- ^ 인도 대사관
- ^ "Padma Awards" (PDF). Padma Awards. 20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November 15, 2014. Retrieved November 11, 2014.
- ^ 검색된 버전 Sombres
- ^ 마노아 14.2(2002-2003) 페이지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