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예언자
Literary prophets문예 예언자들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라기보다는 예언과 개인사를 적은 성서 인물들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연장선상에 의해서도 그들의 글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하는데, 주로 성서시의 형태로 나타난다. 유대교에서는 후기 예언자(히브리어로 Nevi'im Aharonim – נביםםםםםם)와 동등한 용어를 자주 사용한다.
문예 예언자들의 글의 대부분은 이사야(이사야 서), 예레미야(예레미야 서), 에스겔(에스기엘 서) 세 개인에게만 자화자찬된다. 텍스트 학자들은 이 책들이 그들의 작가에 의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 특히 학자들은 적어도 3명의 저자가 이사야, 데우테로-이사야를 저술한 것도 다른 공헌자 중 하나라고 믿는다.[1] 나머지 문학적 예언자들은 전통적으로 소수 예언자로 알려져 있는데, 그 공헌의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