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크 포그롬

Miskolc pogrom

미스코크 포그롬은 1946년 7월 30일과 8월 1일 헝가리 미스코크에서 기소된 유대인 흑인 시장가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했으며, 그 후 유대인 경찰관이 사망했다. 경제적 어려움과 반유대주의가 폭동의 동기를 부여했다.

라슬로 피로스[1] 중장이 폭동에 참여했다.

피의 명예훼손 소문은 쿤마다라스테플리카니에서 폭력으로 이어졌고, 폭동이 일어나기 전 미스코크에서도 존재했다. 마티아스 라코시는 폭동이 일어나기 며칠 전 미스코크에서 "과속자들"을 공격하고 그들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연설을 했었다. 흑인 마케터 세 명이 체포되었다는 (대략 경찰로부터) 보도가 돌았는데, 그들 중 두 명은 유태인이었다. 포로들은 31일 오전 수용소로 옮겨질 예정이었다. 한 폭도들이 "유대인들에 대한 죽음" "흑시장인들에게 죽음을" 등의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그들을 기다렸다. 폭도들이 공격했다. 한 남자는 살해당했고, 다른 한 명은 심하게 구타당했으며, 세 번째(유대인이 아님)는 탈출했다. 그날 오후, 경찰이 강제로 나타나 16명을 린치로 체포했다. 군중들은 경찰을 공격하고 경찰서를 점거하고 유태인 경찰을 살해했다.[2]

당시 헝가리 공산당의 선전에는 유대인 캐리커처 이미지로 묘사된 "스펙레이터"를 비난하는 포스터와 브로슈어가 등장했는데, 이는 초인플레이션과 그 밖의 열악한 경제 상황에 대한 대중의 불만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을 것이다.[2]

참조

  1. ^ Peter Viereck (2006). Shame & Glory of the Intellectuals. Transaction Publishers. p. 99. ISBN 9781412806091.
  2. ^ a b Applebaum, Anne (2012). Iron curtain : the crushing of Eastern Europe, 1944-1956 (1st United States ed.). New York: Doubleday. pp. 138-139. ISBN 9780385515696.

추가 읽기

  • Nehemiah Robinson (1956). European Jewry Ten Years After the War: An Account of the Development and Present Status of the Decimated Jewish Communities of Europe. New York: Institute of Jewish Affairs of the World Jewish Congress. p.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