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사우디아라비아 관계
Myanmar–Saudi Arabia relations미얀마 | 사우디아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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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사우디아라비아 관계는 사우디와 미얀마의 양자 관계를 가리킨다.미얀마는 리야드에 대사관을 두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양곤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관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얀마는 2004년에 관계를 맺었다.[1]
사우디아라비아와 미얀마의 관계는 2012년 미얀마가 로힝야족에 대한 단속을 시작한 이후 어느 정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사우디 아라비아는 지금까지 주로 미얀마에 대한 비난을 자제해 왔는데, 이는 사우디가 중국과의 경제 관계 확대와 아세안에서의 수익성 있는 사업 때문이다.[2][3]그러나 사우디는 미얀마 전역에 걸쳐 중국과의 필요한 사업이 필요하지만 미얀마가 로힝야족에 대한 학대를 지나치게 많이 한다고 비판하고 원조를 확대했다.[4][5]
사우디 아라비아는 2009년부터 25만 명의 로힝야스와 다른 버마 무슬림들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4]살만 신임 국왕은 2015년 압둘라 국왕의 서거와 함께 2019년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로 돌려보내기 전 3000명의 로힝야스를 억류하는 등 더욱 강경한 접근을 해왔다.[4][6]사우디는 2020년 19만명의 버마 회교도에게 주민 구제를 제공하는 한편 또 다른 로힝야 난민 집단도 추방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로힝야 난민에 대한 사우디의 처우가 갈등을 빚고 있다.[7][8]
사우디의 와하비즘도 로힝야족 중에서도 특히 미얀마에서 테러와 반란을 부채질하는 역할을 한 데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9]
문화 관계에서, 버마 이슬람교도들은 그 나라에 통합하는데 성공했고 대부분 아랍어를 구사했으며, 최근에는 더 많은 버마 인구를 통합하기 위해 거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옮겨가고 있다.[10]
참고 항목
참조
- ^ "Myanmar-Saudi Diplomatic Ties Established ARNO". rohingya.org. Retrieved 2020-10-23.
- ^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yanmar and the Gulf States". Glimpse from the Globe. Retrieved 2020-10-23.
- ^ "Business ties complicate Muslim states' response to Rohingya". apnews.com. Retrieved 2020-10-23.
- ^ a b c "Saudi Arabia's Colliding Interests in Myanmar". Fair Observer. Retrieved 2020-10-23.
- ^ "Saudi Arabia condemns Myanmar government 'policy of repression'". Reuters. Retrieved 2020-10-23.
- ^ "Saudi Arabia deports dozens of Rohingya to Bangladesh: MEE Asia Pacific". Al Jazeera. Retrieved 2020-10-23.
- ^ "190,000 Myanmar nationals' get residency relief in Saudi Arabia". Al Arabiya English. Retrieved 2020-10-23.
- ^ "'We have no dreams': Rohingya despair after deportation from Saudi Arabia". Middle East Eye. Retrieved 2020-10-23.
- ^ Deutsche Welle. "Is Saudi Wahhabism fueling Rohingya Muslim insurgency? Asia An in-depth look at news from across the continent DW 16.12.2016". dw.com. Retrieved 2020-10-23.
- ^ "Half a century of Burmese integration in Saudi society". Al Arabiya English. Retrieved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