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캠본

Paul Cam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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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폴 캄본(Pierre Paul Cambon, 1843년 1월 20일 ~ 1924년 5월 29일 파리)은 쥘 캄본의 프랑스 외교관이자 형제였다.

전기

파리의 술집에 불려가, 세느프리펙터에서 페리의 개인 비서가 되었다. 그는 프랑스에서 10년 동안 사무차장으로 근무한 뒤 오베(1872년), 더브스(1876년), 노르드(1877년–1882년)의 후임으로 튀니지에서 프랑스 전권부 장관으로 지명되어 통감 두 가지 임기를 채우며 외교관으로 교류했다.[1]

배니티 페어

1886년 캄본은 마드리드 주재 프랑스 대사가 되었고, 1890년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전보되었고, 1898년 런던으로 전보되어 1920년까지 근무하였다. [2] 런던에서 캄본은 1904년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엔텐테 코르디알레 협상을 돕는 등 순식간에 중요한 인물이 되었고, 1912년에서 1913년 사이에 발칸 전쟁을 해결한 런던 회의에서 프랑스 대표로 활동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캄본은 프랑스 측의 영국 개입을 확보하는 데 일조했다. 그는 또한 사이크스-피코트 협정의 프랑스인 서명자였다.

레기옹 도혼누르 대십자 훈장을 받고 프랑스 과학아카데미 회원이 되었다.[1]

2014년에는 프랑스 배우 프랑수아 에리히 겐드론의 BBC 다큐멘터리 드라마 미니시리즈 '37일'에 출연했다. 이 미니 시리즈는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을 이끈 사건들의 밀실 뒷이야기를 묘사했다.[3]

참고 항목

참조

  1. ^ a b 치솔름 1911.
  2. ^ "Sitter: His Exellency Monsieur Paul Cambon (1843-1924)". Lafayette Negative Archive.
  3. ^ https://www.imdb.com/title/tt3101352/fullcredits/?ref_=ttt_cl_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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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위키미디어 커먼스의 폴 캠본 관련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