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터 예술 센터
Slayter Center of Performing ArtsSlayter Center of Performing Arts는 미국 인디애나 주 웨스트 라파예트에 있는 퍼듀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에 위치해 있다. 1964년에 완공되어 1965년 5월 1일에 헌정된 야외 콘서트 밴드다. 이 시설은 게임즈 슬레이터와 그의 아내 마리가 준 선물이었다.
특징들
슬레이터 힐이 만든 자연 원형극장은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건축가 조셉 베이커는 슬레이터 센터의 개념으로 영국의 스톤헨지를 이용했다. 200t급 콘크리트 지붕은 높은 철제 삼각대에 스테인리스 케이블로 매달려 있으며 무대에는 100여 명의 오케스트라를 수용할 수 있다. 무대 아래에는 리허설실, 탈의실, 창고 등이 있다. 슬레이터 센터는 퍼듀 재즈 밴드가 있는 곳이다.
2013년 이전에, 홈 풋볼 경기 당일 아침, 슬레이터 센터는 "스릴 온 더 힐"로 알려진 격려 집회 장소가 되었다. 퍼듀 올 아메리칸 마칭 밴드는 이날 하프타임 쇼의 음악과 함께 시즌 레퍼토리의 다른 곡들을 연주했다. 팬들은 퍼듀 치어리더와 마스코트 퍼듀 피트로부터 사인을 받거나, 사전 경기를 위해 밴드와 함께 로스-에이드 경기장으로 가기 전에 보일러메이커 스페셜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3-2014 시즌부터, All-American Marching Band는 근처의 Mackey Arena Mackey Arena에서 "211 세션" 즉, 게임 전 격려 랠리를 공연했고, 슬레이터 센터는 이제 게임 후 콘서트를 위한 공연장이 되었다.
올아메리칸은 2018년부터 '스릴 온 더 힐'을 위해 슬레이터 센터로 복귀했으며, 로스-에이드 스타디움에서 포스트게임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다.
학년 동안, 영화는 원형 극장 앞에 있는 크고 팽창 가능한 스크린에 투영된다. 이곳은 또한 1년 내내 몇 번의 무료 콘서트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겨울에 학생들은 슬레이터 힐에서 종종 썰매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