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드 마데라
Son de Madera손 드 마데라는 멕시코 베라크루즈에 기반을 둔 아들 자로초 밴드다. 핵심 멤버로는 라몬 구티에레즈 에르난데스, 테레소 베가, 루비 오세게라 루에다 등이 있다. 이 밴드는 1992년에 창단되었다.
인원
베라크루즈 자라파에 기반을 둔 구티에레즈는 그룹을 이끌고 기타라 데 아들(레진토 자로초라고도 함)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원로 명인 안드레스 베가의 아들인 호세 테레소 베가 에르난데스(José Tereso Vega Hernández)는 트라코탈판 시에서 살고 자라나를 연주하고 노래하고 '버스캐피'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한다. 미나티틀란에서 멕시코시티로 이주한 루비 오세게라는 전통 자로초 춤 스타일의 모델로 자라네로 부흥가들 사이에서 널리 찬사를 받고 있는데, 그녀의 발놀림(자파테라도)은 밴드의 일부 연주에 과민한 경지를 더한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멕시코계 미국인 후안 페레스는 전기 베이스로 연주하며 그룹의 사운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다.
손 드 마데라의 오랜 동료인 몇몇 객원 아티스트들이 아방가르드와 손 자로초 공연의 '후방 가드' 모두의 소리와 감성을 더한다. 테레소의 아버지인 기타라 데 아들 연주자 안드레스 베가(B. 1932년)는 시골 아들 전통의 분수령으로 널리 존경받고 있다. 아르카디오 히달고의 손자 패트리시오 히달고 벨리는 즉흥시를 부르는 데 재능을 발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나탈리아 아로요 로드리게스, 아르파 자로차 연주자 루벤 바스케스 도밍게스 등이 2009년 스미스소니언 포크라이프 페스티벌에서 밴드와 함께 십여 차례 공연을 했다.
손 드 마데라는 오래 전부터 새로운 소리와 양식적 관점을 접목시키면서 보다 상업화된 아들 자로초의 여백에 머물러 있는 소리, 스타일, 음악가들로부터 이끌어내며 음악 부흥과 활성화의 선두에 서 있었다.
음반 목록
스튜디오 앨범
- 1996: 손 드 마데라 (CD)
- 2004: 라스 오르케스타스 델 디아(CD)
- 2009: 손 드 미 티에라 (CD)
- 2009: 멕시코 손 드 마데라 (CD)
- 2014년: 카리브 마르 신코파도' (CD)
라이브 앨범
- 2013: 비보, 글래트 & 베르케르트 - 비에나, 오스트리아 (CD)
참조
- 2009년 심포지엄 축제: 목소리 주기[,] 라스 아메리카스[,] 웨일즈. 축제 프로그램.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연구소 민속문화유산센터. ISSN 1056-6805
- 스미스소니언 포크웨이즈의 손 드 마데라 음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