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고등학교
South Pacific High
남태평양고기압은 남동태평양에 위치한 반영구 아열대 고기압이다. 고기압의 지역과 밑의 바다에 험볼트 해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페루의 서해안과 칠레 북부는 매우 건조하다. 세추라 사막과 아타카마 사막은 칠레의 전체 기후로서 이 반영구적인 고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고압 시스템은 엘니뇨-남부 진동(ENSO)에 큰 역할을 하며 적도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무역풍의 주요 원천이기도 하다.[1]
참고 항목
참조
- ^ E. Linacre; B. Geerts (August 1998). "The South Pacific High, ocean currents, and El Niño". University of Wyoming. Retrieved 13 May 2019.
외부 링크
- Wolfgang Schneider; David Donso; José Garcés-Vargas; Rubén Escribano (February 2017). "Water-column cooling and sea surface salinity increase in the upwelling region off central-south Chile driven by a poleward displacement of the South Pacific High". Progress in Oceanography. 151: 38–48. doi:10.1016/j.pocean.2016.1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