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즈라 조약

Treaty of Almizra
알미즈라 조약의 한계.

알미즈라 조약(또는 알미스라 조약)은 아라곤 왕관카스티야 왕관 사이의 일련의 세 가지 조약 중 세 번째 조약으로, 기독교 왕자들 사이의 다툼을 막기 위해 안달루시아로의 확장의 한계를 결정하려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발렌시아 왕국의 국경을 규정했다. 아라곤의 제임스 1세는 1244년 3월 26일에 서명했지만 카스티야의 알폰소 X는 훨씬 뒤에야 그것을 긍정했다. 조약에 따라 비아르에서 부소트를 거쳐 빌라조요사까지 한 줄 남쪽의 모든 땅은 카스티엘을 위해 남겨졌다. 이로 인해 이베리아 반도의 아라곤어 확장을 거의 끝냈다.[1]

이 조약은 투딜레네와 카졸라의 조약에 계승되었는데, 이 조약은 끊임없이 위반되었다. 어느 쪽도 거주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조항은 왕관 어느 쪽도 상대방에게 할당된 칸막이를 축소하거나 다른 쪽이 자신의 몫을 달성하는 데 장애물을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 조항은 제임스 1세가 기술적으로 카스티유의 소유인 카우데테, 빌레나, 색스를 정복하면서 깨졌다. 동시에 유아 알폰소는 아라곤에게 배정된 구역에서 사티바를 안고 있었다.

그 조약은 Llibre dels fets 제2장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그러나 조약 자체의 본문은 1905년에 마침내 출판되었다. 이 조약은 캄포 미라에서 체결되었는데, 1977년에 세워진 기념비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1296년, 두 왕관 간의 전쟁이 쉬는 동안 아라곤의 제임스 2세무르시아 왕국을 정복했다. 왕국은 분할되었고, 토렐라(1304)와 엘체(1305)의 조약에 의해 메디오 비날로포, 바조 비날로포, 라라칸티, 베가 바하 세구라는 발렌시아에 편입되었다.

참조

  1. ^ Joseph F. O'Callaghan (24 February 2004). Reconquest and Crusade in Medieval Spain.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pp. 106–. ISBN 0-8122-18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