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신학

Ubuntu theology

우분투 신학은 아프리카 우분투 철학대한아프리카 기독교적 인식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사람의 인간성을 인정한다.[1]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서 끌어낸 데스몬드 투투 성공회 대주교의 글을 통해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그는 삼존 신의 모습에서 인간의 존엄과 정체성이 그려지는 용서의 모델로 우분투를 신봉했다. 인간은 신의 형상 속에서 창조되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불린다.[2]

배경

우분투의 사상은 항상 남아공구술문화에 존재해 왔으나, 더 큰 세계에 우분투의 영향을 끼친 남 아프리카 민족에 대한 적용에는 세 가지 중요한 발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발전은 식민지화에 의한 탈인륜화 이후 아프리카의 존엄성 반환과 관련하여 사용되었던 식민지 이후의 용어로 그 개념이 채택된 약 1846년에 인쇄된 개념의 출현으로 추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후, 그것은 식민지의 정의와 탈인륜화와는 구별하여 남 아프리카인들의 민족성을 긍정하고 주장하기 위한 개념이 되었다.[3]

비록 우분투라는 용어가 짐바브웨의 맥락에서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인종차별주의 체제에서 모든 인종을 포함하는 보다 강력한 민주주의로 이행하는 가운데 그 용어가 부각된 1990년대에 그 발전의 2단계는 밝혀질지도 모른다. 시파만들라 준디는 "나는 너라서 그래"라는 격언이 남아프리카의 정치 지형을 분리된 인종의 식민적 휴머니즘에서 진정한 휴머니즘의 복원에 바탕을 둔 탈식민주의로 바꾼 우분투의 교리가 됐다고 말한다.[4]

제3단계는 구체적으로 신학적인 것으로, 공동체와 친족이라는 아프리카적 가치에 바탕을 둔 아프리카 철학에서 창조주 하나님과의 기독교적 가치와 정체성으로의 우분투의 움직임이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아파르트헤이트의 고통과 파괴로부터 회복되는 상황에서 데스몬드 투투와 다른 남아프리카 신학자들에 의해 크게 촉진되었다. 이들 신학자들은 평화로운 공동의 공존을 위해 비판적인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서 용서와 화해의 기독교적 이상에 우분투를 정박시켰다.[5]

투투는 1996~199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신앙의 전제에서 운영되며, 우분투 개념을 이미고 데이의 성서적 범주를 통해 공동체를 넘어 신으로 고정시켜 신봉하는 방식으로 신학자는 우분투 개념을 신봉한다. 투투는 하나님과 관련된 모든 삶의 현실과 모든 인간성을 하나님의 형상에서 창조된 것으로 본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에 있는 모든 인간의 창조성에 대한 이해가 서로의 존엄성을 긍정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를 든다.[2]

설명

아프리카 마을 공동체

데스몬드 투투는 우분투가 기독교의 선한 원칙 안에서 그것을 친밀하게 결속시키는 것에 대해 말하기 위해 서술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그는 우분투에게 진실된 사람을 "자비롭고, 친절하고, 친절하고, 자상하고, 동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묘사한다. 그는 자신의 "인간이 다른 사람들 속에서 사로잡혀 불가분의 구속을 받는 상태"라고 말한다. 투투는 우분투에 대해 "나는 속해있기 때문에 인간이고, 참여하고, 공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형태에서 투투가 우분투를 사용하는 것은 '나는 우리가 있기 때문이다'라는 개념으로, 그 사람이 공동선의 책임을 지도록 격려하고, 공동선의에서만 자신의 선을 찾게 한다.[6]

우분투의 신학은 삶의 중심이며 모든 인간관계를 변형시키는 영성인 아프리카의 영성에 깊이 내재되어 있다. 스잔느 멤베-메탈이 긍정하듯이 우분투는 상호 공유와 만족을 가능하게 하는 영적인 존재로, 제자들이 가진 모든 것을 서로 공유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한다는 성경적 설명에 나타나 있다( 4:32–35).[7]

우분투 신학은 모든 사람의 인간성이 인정되고 확인되는 사람들 사이의 상호 작용과 관계를 긍정한다. '그 사람이 한 일에 관계 없이 그 사람의 존엄성을 존중한다'[8]고 표현하는 것이 화해와 용서의 철학이다. 이 신학과 이데올로기에서 투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억압받는 자와 억압받는 자 모두를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레티비언적 정의대항하는 회복적 정의를 추구한다.

신학적 근거

우분투 신학은 개인의 고유 가치와 공동체 내에서의 그들의 관계에 바탕을 두고 있어 아프리카 문화와 성서적 가르침이 혼합되어 있다.[9] 파우스틴 은타무쇼보라는 이러한 공동체 의식을 사도가 다양성의 단결을 논하는 코린토스 1인 12장 12절~31절의 바울의 설명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주장한다.[10]

우분투는 코이노니아의 완전한 표현에서 사람들은 공동체 안에서만 진정으로 인간이라는 생각을 고취시키고, 교회 안에서 이것의 가장 좋은 발현을 발견하는데, 그것은 신과 이웃에 대한 삶이 예배와 교우관계로 양생되는 공간이다.[2]

우분투는 모든 것의 인간성을 신의 형상에서 창조된 것으로 인식하고, 따라서 이미고 데이를 인류 정체성의 본질로 만든다. 우분투의 이미고 데이 재단(imago dei foundation)은 인류를 결정하며, 어느 한 기관이나 어떤 기관이든 상대방의 우월성이나 열등성을 결정할 권리를 부정한다.[2]

비판

마이클 배틀은 우분투 신학이 데스몬드 투투와 남아공 사회의 옹호 위에 지나치게 많이 깔려 있다고 주장해 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정신적 지도자, 진실과 화해 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투투의 영향력이 그에게 흑인과 백인 모두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데올로기를 도입하고 추구할 수 있는 힘을 주었기 때문이다.[11]

몰리 만혼게니스는 원래 발달했듯이 우분투 신학은 성별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넓은 아프리카 수용성을 얻고 있는 이데올로기로서, 신학자들은 우분투의 담화에서 특히 한 사람의 정체성이 수컷에 의해 결정되는 아프리카의 가부장적 사회와의 성 포괄성의 결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왔다.[12]

존 W. 그루치는 교회가 공동체 관계의 성장과 번영을 위한 유일한 장소로 보인다는 점에서 우분투 신학이 주로 종교 중심적이라고 말했다.[13] 이 위치에서 우분투는 창조의 총체성과 다양성을 충분히 통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우분투 신학은 남아공 도전의 다인종 화해를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13] 이런 식으로 순전히 문맥 신학이다. 회복적 정의가 남아공의 맥락 안에서 작동할 수도 있지만, 만약 문제가 적절히 논의되지 않는다면 정의가 근본적으로 달성되는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

참조

각주

  1. ^ 카폴리오 2013 페이지 19-23.
  2. ^ a b c d 1997년 전투, 페이지 4-5.
  3. ^ 만혼가니즈 2015, 페이지 1-2.
  4. ^ 준디 2014.
  5. ^ 1997년 전투, 페이지 134-135.
  6. ^ 투투 1999 페이지 34-36.
  7. ^ 멤메탈 2015, 페이지 274.
  8. ^ Natamushobora 2012, 페이지 2.
  9. ^ 1997년 전투, 페이지 4-10.
  10. ^ Natamushobora 2012, 페이지 6.
  11. ^ 전투 2000, 페이지 173.
  12. ^ 만혼가니즈 2015, 페이지 2-4.
  13. ^ a b 드 그루치 1999, 376페이지.

참고 문헌 목록

  • Battle, Michael (1997). Reconciliation: The Ubuntu Theology of Desmond Tutu. Cleveland, Ohio: Pilgrim Press. ISBN 978-0-8298-1158-2.
  • ——— (2000). "A Theology of Community: The Ubuntu Theology of Desmond Tutu". Interpreter. 54 (2): 173–182. doi:10.1177/002096430005400206. ISSN 2159-340X.
  • De Gruchy, John W. (1999). "Review of Reconciliation: The Ubuntu Theology of Desmond Tutu by Michael Battle". Modern Theology. 15 (3): 375–376. doi:10.1111/1468-0025.00103. ISSN 1468-0025.
  • Kapolyo, Joe M. (2013). The Human Condition: Christian Perspectives Through African Eyes. Langham Global Library. ISBN 978-1-907713-04-0.
  • Manyonganise, Molly (2015). "Oppressive and Liberative: A Zimbabwean Woman's Reflections on Ubuntu". Verbum et Ecclesia. 36 (2). doi:10.4102/ve.v36i2.1438. ISSN 2074-7705.
  • Membe-Matale, Suzanne (2015). "Ubuntu Theology". The Ecumenical Review. 67 (2): 273–276. doi:10.1111/erev.12159. ISSN 1758-6623.
  • Ntamushobora, Faustin (2012). The Philosophical Presuppositions of Ubuntu and Its Theological Implications for Reconciliation (PDF). CRPC Working Paper. Vol. DU/2012/007. Nairobi: Daystar University. Retrieved 23 November 2017.
  • Tutu, Desmond (1999). No Future without Forgiveness. London: Rider. ISBN 978-0-7126-7013-5.
  • Zondi, Siphamandla (2014). "The Rhetoric of Ubuntu Diplomacy and Implication for Making the World Safe for Diversity". African Journal of Rhetoric. 6: 103–142. hdl:10520/EJC160850. ISSN 1998-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