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묘전
Yang Miaozhen양묘전(양묘전, 중국어: 楊妙真; c. 1193 – 1250)은 중세 중국의 여성 군사 지도자 및 전사였다.[1]
이두 출신인 그녀는 격동적이고 전쟁으로 뒤숭숭한 시기에 중국 북부에서 자랐다.[1]1211년 그녀의 동생 양안어는 떠돌이 도적단을 조직했다.[1]1214년 얼마 후 살해되었고, 20세의 양묘전은 1만 대대의 지휘자로 후계자로 선정되었다.[1]그녀는 또 다른 도적단장인 리콴과 힘을 합쳐 결혼했다.[1]
1218년 리콴은 남송에 충성을 맹세했지만,[1] 완전히 신임을 받지 못했다.[2]리콴이 몽골과 주르첸에 대항하여 군사작전을 벌이기 위해 현장으로 나가는 동안, 그의 아내는 그들의 근거지인 화이안(송나라가 보낸 현관을 압도함)[1]을 다스렸다.
1226년 리취안은 몽골군과 싸웠으나 이두에서 패하여 포위되었다.[1]1년간 버텼으나, 양묘전의 강화 시도는 실패하였고, 1227년 봄 몽골군에 항복하여 그들에게 충성을 돌리게 되었다.[1][2]그들은 그를 산동 총독으로 임명했다.[1][2]송수익은 양묘전에게 식량을 끊는 것으로 응수했다.[1][2]그녀의 군대가 반항했지만, 리콴은 그녀를 돕기 위해 진군하여 통제를 다시 세웠다.1231년 초, 리콴은 송에 의해 양저우(陽州)를 공격하여 살해되었다.[1]남자 지도자를 찾으려는 시도가 몇 번 있은 후, 그의 군대는 양묘전 아래에 배치되었다.[1]그러나 넉 달 뒤 송은 화안을 공격했다.패배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양묘전은 그녀의 군대를 이끌고 몽골군에 합류시켰고, 1232년 이두 총독을 임명했다.[1]그녀는 1250년 그녀가 죽은 직후[2] 또는 그녀가 죽은 직후에 그녀의 양아들 리탄에 의해 계승되었다.[1]
참조
-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Lee, Lily Xiao Hong; Wiles, Sue (13 March 2014). Biographical Dictionary of Chinese Women: Tang Through Ming, 618-1644. M.E. Sharpe. pp. 545–547. ISBN 9780765643162. Retrieved 8 November 2017.
- ^ a b c d e Lorge, Peter A. (5 December 2011). Chinese Martial Arts: From Antiquity to the Twenty-First Centu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53–154. ISBN 978113950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