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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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7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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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지 | 평양시 중구역[1] |
웹사이트 | www |
금강은행(金剛銀行)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은행이다. 조선로동당이 직접 관리하는 은행으로 알려져 있다.[2]
1978년 9월[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무역회사의 대외결제업무를 보다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세웠다.[4] 특수은행으로 분류돼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으며,[5] 평양무역회사와 조선봉화총회사와 같은 무역회사들의 무역 결제 업무를 맡고 있다.[3]
2016년 12월 미국 재무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5차 핵 실험과 무기 개발을 지원한 혐의로 금강은행을 금융거래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으며[6] 2017년 3월 17일에는 SWIFT에서 금강은행을 차단했다.[7]
각주
[편집]- ↑ 가 나 “Pyongyang Financial Institutions (English) - 38 North” (PDF). 2018년 3월 24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이동욱, 『북한의 시장경제 모델 찾기』, 삼성경제연구소, 2006년, 98쪽
- ↑ 가 나 North Korean Economy Watch - North Korean Financial Institutions (loads of info)
- ↑ 미상 (1990년 10월 8일). “금융분야 중앙은행 통제체계 고수”. 한겨레. 2017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정인화 (1992년 4월 20일). “銀行 모두 7개…주민이용은 2곳”. 한겨레. 2017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배상은 (2017년 3월 15일). “"北 4개 은행 여전히 국제 금융결제망 이용…제재 빈틈"”. 뉴스1. 2017년 10월 20일에 확인함.
- ↑ 박종원 (2017년 3월 17일). “북한 은행들, 국제 금융 네트워크에서 모조리 추방...불법 자금 유통 막히나”. 파이낸셜뉴스. 2017년 10월 2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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